돌려차기 : Spin Kick
참여 영화사 : (주)씨네이천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너희가 선수하면, 동파리는 새다! - 그대들 이름은 3류, 만세고 태권도부변변한 성적 한 번 못 거두는 3류 팀으로 전락한 전통의 고교 강호 만세고 태권도부. 좌우로 정렬조차도 못하는 팀 전력으로 2주 앞으로 다가온 전국 대회 예선 통과는 상상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정작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발벗고 뛰는 건 부원들이 아니라 석교장과 고감독, 주장 민규 뿐이다. 그렇게 깜깜했던 이들에게 50년 만세고 태권도부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일대 사건이 터진다.금 넘어 오는 놈들은 다 죽어! - 광안 대첩의 혈전하교 길 만원 버스 안, 만세고 주먹대장 용객과 그 일당은 맨 뒷자리에 앉아 있다. 꼴통 정대는 다른 아이들이 버스 뒤쪽으로 못 넘어오도록 버스 바닥에 금을 긋는다. 운동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태권도부는 그만 금을 밝아버리고, 용객 일당에게 처절하게 두들겨 맞는다. 그들이 광안 대교 위에서 모조리 전사(?)했다 하여 일명 광안 대첩. 그 일로 태권도부 전원은 병원으로 후송되고, 용객 일당은 유치장에 갇히게 돤다.우리도 선수다! - 용객 일당과 발레리노 석봉, 어린이 도장 관장 충근의 윈윈 전략운동할 선수들이 없는 만세고 태권도부는 해체될 위기에 처하고, 용객 일당은 전원 퇴학이라는 징계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만세고 태권도부의 부활을 꿈꿔온 석교장은 용객 일당의 실력을 높이 사 묘책을 짜낸다. 그들이 태권도부에 가입해 예선전만 통과해주면 퇴학을 면해주겠다는 것이다. 만세고 태권도부는 용객 일당의 가입으로 활기를 띠고, 어린이 태권도장 관장인 충근을 감독으로, 발레리노 석봉을 선수로 영입하여 역대 최고의 올스타팀을 꾸린다. 정통 태권도 방식을 조금씩 비켜간 그들은 오로지 승리를 위해 그들만의 전술을 펼치는데...
절대 시시하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난 재미있겠봤는데?왜망했지?ㅋㄱㅋㅋㅋ
몇 년 전...
운동해본사람은 뭔가 공감할듯. 정말재밌게봄
몇 년 전...
오랜만에 생각나서 봣는대 쩌네요...이런영회 태권도 하는사람으로서 너무 좋네요 돌려차기 2나오면 정말좋겟다
몇 년 전...
혹평에 조마조마하며 봤지만 난 재밌었음
몇 년 전...
벌써 19년이 흘렀네.. 내 첫 영화이자 마지막 영화.
몇 년 전...
검증안된 아이돌을 주연으로 내세워 빠순이 티켓파워를 노렸으나 망해버린 작품
몇 년 전...
지루할틈 없는 전개가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군
몇 년 전...
정말 기대없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목과 포스터만 가지고 평가할 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즐겁고 유쾌한 청춘영화로 바라보시면 기대 충족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
몇 년 전...
약간만 더 세련되었으면...
몇 년 전...
이거 재미있는데! 전형적이긴 한데.. 재미있음!
몇 년 전...
배역 쟁쟁하네요.
꺄악~~ 정우 !!!
몇 년 전...
보니까 쟁쟁한 배우들 많이 나왔던데..
진짜 웃으면서 봤네요.
무슨 영화가 70년대 스토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도 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밌음.
기분 전환되고 괜찮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으랏찻차 스모부 짝퉁판
몇 년 전...
생각치 않게 재미있게 보았네요. 지금 쟁쟁한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들이 좋았고요, 뻔한 이야기 같지만 유쾌하게 잘 풀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런 영화가 있었나 싶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김동완이 우승 후 다친 어깨로 양팔을 번쩍 들 때 아픈 동작을 조금만 표현되었다면 완벽했을것 같은 좋은 영화였어요
몇 년 전...
다시 보니 그때보다 재미는 덜 하지만, 현빈, 조안, 김동완, 이기우,, 진태현, 정우 등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몇 년 전...
이게 볼만해? 미쳤냐?
알바 새끼들 존나 많았구나
몇 년 전...
고딩들이 회칼을 들고 설치고,,,,감독 정신나갔냐?
몇 년 전...
그저그런 하이틴 영화.. 현빈은 그때도 멋있었고, 동완은 생각보다 키가작고, 조안은 얼굴이 조금 다른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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