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내인 크리스티나(베라 클루조 분)의 돈으로 구입한 기숙사 학교의 교장 노릇을 하고 있는 미셸 들라살(폴 뫼리스 분)은 아내에게 폭행과 모욕을 일삼는 잔혹하고 인색한 사람이다. 한때 수녀이기도 했던 여리고 착한 여자인 크리스티나는 그런 남편의 구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미셸의 정부이자 학교 선생인 니콜 오르네(시몬느 시뇨레 분)가 크리스티나를 찾아와 미셸을 함께 살해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학기 중 쉬는 기간을 이용해 니콜의 고향으로 가 이혼하고 싶으니 돈을 돌려달라는 말로 미셸을 유인한다. 격분한 미셸이 달려오고, 두 여자는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해 쓰러진 미셸을 욕조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그리고 미셸이 술에 취해 사고로 익사했다고 만들기 위해 학교로 돌아와 시체를 수영장에 던져버린다. 하지만 미셸의 시체는 떠오르지 않고, 크리스티나는 점점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수영장의 물을 다 빼내고 시체를 확인하기로 한다. 그러나 시체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없다. 그때부터 미셸이 입고 있던 옷이 세탁소에서 배달되는 등 미셸이 살아있다고 믿어질 만한 이상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스릴러 볼만핟.인간 악의 모습이 철저히 드러나네.
몇 년 전...
섹시미 청순미
두여배우 미모때문에
영화는 눈에 하나도 안들어온다
몇 년 전...
반전을 가지고 갔더라면... 아쉽게 배우들의 이미지만 그대로 이어 갔네
몇 년 전...
두 여자는 아름답지만 드라마만 부각된 아쉬운 리메이크작,
몇 년 전...
아름다운 이자벨 아자니
몇 년 전...
몰입도 되고 긴장감도 있음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섭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복수
몇 년 전...
나혼자 기립박수 쳤다
흑백영화지만 대단히 세련된 요즘 영화같음
연출도 좋고 반전도 식스센스급
55년도에 이런 스토리의 영화가 있었다니,,
수많은 영화들이 참고하고 따라했을 것 같다
소름끼치고 무서우니 밤에 혼자 보지마시길
몇 년 전...
완전 무섭게봣음 ㅜ니콜 완전 탑닮았음 ㅠㅜ 귀신만 드립다 나오는 저질 영화보다 이게 훨씬 나음 ㅋㅋㅋㅋ밤에보다가 심장마비걸릴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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