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미키오는 퇴근길에 전철에서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여자를 구해주려다
 치한에게 구타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집에는 친척 아줌마뻘인 레이코가 신세를 지려 찾아왔고
 미키오는 레이코가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레이코는 미키오가 구해주려 했던 여자가 자신의 시누이
 사야카라는 걸 알게 되고 미키오와 함께 사야카를 찾아 집으로 데려온다.
 그러던 어느날 미키오는 집에서 두 여자의 육체관계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