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 Whiskey Tango Foxtrot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다자인소프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잡는다!
방송국에서 특종은 커녕 자리걱정을 하며 지내던 킴(티나 페이)은 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직에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현지에 도착한 그녀는 초짜티를 팍팍 내며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먼저 그곳에 자리잡은 타냐(마고 로비)는 그녀에게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살아남는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잡아야 하는 킴
남자도 특종도 모두 다 내꺼!를 외치는 매력 넘치는 타냐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이안.
이들에게 찾아온 특종의 순간! 이제부터 남자도 전쟁도 세상도 모두 그녀들에게 달려있다!
특이한 영화 지금껏 본적없는
몇 년 전...
시사회로 보고왔는데
몇 년 전...
종군기자의 현실을 생생히 그려낸 멋진 드라마! 티나 페이 연기력 킹왕짱!! ^^
몇 년 전...
아프가니스탄 여성 종군 기자 얘기를 진지하면서 유쾌하게 풀었다.
몇 년 전...
은근히 웃음도 많고 재밌네요
몇 년 전...
마고 로비는 많이 나오지도 않고 코미디적 요소도 없는 나름 진지한 아프간내 전쟁에 관한 내용이 주된 내용..
몇 년 전...
애써 포장해도 기레기는 기레기다
몇 년 전...
아프칸 카불 취재기자 이야기
몇 년 전...
코미디는 아닌 것 같고, 드라마 장르도 아닌 것 같고..
뭔가 좀 아쉽다..
몇 년 전...
미국은 과연 어디까지 뻔뻔해질수 있을까. 가해자가 사람죽이는걸로 우스개를 만드는 파렴치함. 티비가 팔아먹는 전쟁을 하청받아서 영화로 팔아먹는 하이에나. 실제를 나열한다고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목적없이 표류할 뿐. 쓰레기같은 영화.
몇 년 전...
30 rock 주인공이 나와서 봤는데...전쟁의 위험에 중독된 사람들을 나름 잘 보여줌....참고로 코미디 장르는 아님.
몇 년 전...
What the fxxx
몇 년 전...
전투 상황이 벌어지는 곳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색이라며 욕먹는 주황색 노스페이스 가방을 잊지 못하겠다. 강제로 금기되는 것들에 대한 답답함이 떠오르면서 전쟁과 같은 삶이 겹쳐졌다.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매력뿜뿜 하는 티나페이의 방향성을 실감한다.
몇 년 전...
종군 여기자..멋있다...
몇 년 전...
소소한 일상을 보는 듯한 여유로움 같은게 느꼈던 것 같아요. 과하지는 않게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강경이 적은 갈망의 분위기? 유쾌한듯도 아닌듯도 진짜 애매하기는 하네요. 그렇다고 재미없던 것도 아닌데.
몇 년 전...
애매한 주제의 애매한 영화
몇 년 전...
거칠고 직설적인 화법...무거운 소재를 나름 유쾌하고 위트(?)있게 보여줬지만 그리 흥미롭지는 않아 아쉬웠던 킴 베이커의 에세이(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몇 년 전...
종군기자에 대한 이야기/ 특종의, 특종을 위한, 특종을 위하여 모든지 하는 기자들 그리고 거기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모습,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지만 그 탐욕을 자제하는 것 또한 인간이다.
몇 년 전...
특종이 눈앞에 있다면 윤리강령이 문제냐 하고 달려들것이다.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하는 기자들과 언론사들이 딱 그렇다. 물론 중요한 뉴스이긴 하지만 매일 전체 분량의 80% 를 보도한다면 정상은 아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소설을 쓰든가, 특종을 물어와야 하는데, 그럼 기자는 특종에 쫓겨 무리한 취재를 할 수밖에 없다.
몇 년 전...
모든게 개인의 문제.
몇 년 전...
평범하지 않는 종군기자의 삶과 가치를 스크린에 펼쳐 보였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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