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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랄리의 여름 포스터 (Mustang poster)
무스탕: 랄리의 여름 : Mustang
프랑스,독일,터키,카타르 | 장편 | 97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6-MF00288 | 드라마 | 2016년 03월 17일
감독 : (Deniz Gamze Erguven)
출연 : (Erol Afsin) , (Gunes Sensoy)
참여 영화사 : (주)미로스페이스 (배급사) , THE 픽쳐스 (배급사) , (주)미로스페이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서 평화롭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다섯 자매. 달콤한 첫사랑 진행 중인 첫째 소냐, 둘째 특유의 우직하고 묵묵한 성격을 지닌 셀마, 소녀 감성 넘치는 에체, 착하고 순종적인 누르, 다혈질이지만 정 많고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랄리까지,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고 서로의 우애는 가득하다. 하지만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서의 남자아이들과 함께 물장난한 것이 구설에 오르게 되고 그 이후 외출 금지 및 홈스쿨, 그리고 갑작스러운 맞선이 시작된다. 천국 같았던 집은 감옥이 되고,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자매들이 생이별하게 되는 위기가 찾아오지만, 집안 어른들 몰래 빠져나가 함께 관람하는 축구 경기의 짜릿함, 첫째 소냐의 뜨거운 첫사랑, 그리고 랄리의 자유를 향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랄리와 소녀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될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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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하거나. 침묵하거나. 포기하거나. 굴복하거나. 혹은 쟁취하거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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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름다운 자매들과 여름 풍경..그와 대조되는 이야기가 너무 잔인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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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는 아름다운 용기가 필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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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한국여성들 인권이 터키보다 나은거라며 다행이라고 생각하라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소름이네. 여성인권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대두되는 문제인 것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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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예뻤던 영화. 랄리의 용기는 더 아름다웠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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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자매들도 다들 이쁘고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잘못된 신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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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정도로 현실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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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억압받고 있을 자매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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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 내내 답답했다. 보수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었다. 그냥 안형처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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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사람들의 여성인식을 잘 그렸다. 랄리.. 힘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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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종교(관습)! 특정사회에서 질서와 단합을 제공했던 관습은 시간이 흘러 낡아도 없어지지 않고 세대간의 다툼의 요인이다. 대부분의 자유국가(자본, 사회주의)에서 당연시 되는 것이 이슬람세게에서 아직도 심한 여성차별주의를 잘 보여주는 영화. 그기에서 선택의 기로에선 소녀들. 복종이냐 도망이냐? 사회개혁까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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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셀마 에체 누르 그리고 랄리가 자매들이 아닌, 형제들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섯 자매들의 분투와 절망, 체념, 질주는 어떤 형제들의 서사보다 더 강하고 더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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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모두 하루빨리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상의 모든 압박으로부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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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화라지만 너무 현실성 없는 스토리 라인에 너무너무 극단적이고 과장된 표현들.. 보는내내 깝깝하다못해 짜증난다.. 마지막은 뜬금없이 황당하게 끝내고... 정말 좋은 소재를 가지고 쓰레기로 만든 영화가 뭔 평점이 이리 높은지.. 아이들 때문에 1점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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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관습과 전통... 순응하며 사느냐...마느냐... 가혹한 현실에 처한 소녀들의 반항 그리고 각자의 선택...총소리...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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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 지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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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관습 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인권 탄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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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노예 시절에 흑인노예 영화를 봤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보는 내내 불편했고, 굳이 어린애 팬티까지 보여줬어야 했는지 의문.
몇 년 전...
무스탕: 랄리의 여름 포스터 (Mustang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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