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과 성격차이로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부가 집을 짓기로 한다. 우연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이웃집을 발견하고 그 집을 설계한 건축사에게 집을 맡기기로 한 부부. 실용을 중시하는 남편과 달리 아내와 건축사 마일스는 예술과 영감을 중시한다. 쿵짝이 잘 맞는 건축사와 아내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고… 집에 반영되는 다른 관념들이 캐릭터를 통해 익살스럽게 표현된다. (2016년 제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