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포에버 : Nina Forever
참여 영화사 : 글뫼 주식회사 (배급사) , (주)퍼스트런 (배급사) , (주)퍼스트런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넌.. 내 남자의 죽은 전 여자친구잖아..?”
“내가 죽은 건 맞지만, 그렇다고 헤어진 건 아닌데?”
응급 구조대 훈련생 ‘홀리’는 슈퍼마켓에서 함께 일하는 ‘롭’에게 첫눈에 반한다. 1년 전 교통사고로 죽은 여자친구 ‘니나’를 떠올리며 아직도 고통스러워 하는 ‘롭’을 구해주고 싶은 ‘홀리’는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롭’ 역시 ‘홀리’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드디어 ‘롭’과 ‘홀리’가 첫 거사를 치루는 날, 절정에 다다를 때 침대를 뚫고 ‘롭’의 구여친, ‘니나’가 나타난다. 부러져서 뒤틀린 팔, 잘려버린 다리, 피범벅을 한 채 사고 당시 모습 그대로 나타난 ‘니나’.
‘롭’과 ‘홀리’가 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침대로 불쑥 나타나 둘을 괴롭히고, ‘롭’을 포기할 수 없는 ‘홀리’는 남친을 위해 ‘니나’와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기로 마음 먹는데…
피는 좀 닦고 다녀라. 귀신이라도 너무한거 아니냐?
몇 년 전...
생각보다 매우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추천합니다~ 기억의잔재
몇 년 전...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안 듯... 근데 헷갈리는게 처음부터 집착 했는지 아니면 남자랑 사귀는 동안 집착이 생긴건지 그건 헷갈리네
몇 년 전...
스토리와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몇 년 전...
에로 + 호러 = 에러.....;; ㅋㅋㅋ 꽤 신선하긴 함 !!
몇 년 전...
이게 베링 더 엑스보다 재밌다고? 참... 보다가 때려치웠다.
몇 년 전...
잊을 수 없다는 건 고통.
몇 년 전...
에이 간단히적고끝내야겟다한마디로호러지향적인포르노그래피에귀신과양성애로전환하는 사차원적생각을로만든난해한(영화평들이공통적으로난해하다고나옴)...아무튼간에 보고있을땐약간지루한면도잇는데 보고나서정리해서생각하면 재미있게만든영화다하는생각이들엇음
몇 년 전...
비슷한 소재였던 Burying the Ex보다 훨씬 재밌군요.
몇 년 전...
영화에 메시지에 매우 동의하고 여운도 꽤 길지만, 표현이 너무 기괴하다.
몇 년 전...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나를 벌써 잊었니?!" 하며 나타난 죽은 애인이라니! 상처와 기억의 맞은편에 밴 집착과 혼란 등의 감정을 제법 진지하게 그린 피칠갑 코믹 로맨스.
몇 년 전...
찰거머리처럼 그윽한 잠자리를 함께하는 니나 혼령 ! 결국 홀로 남아 상황을 감당하려 하는 ㅎㅎ 경쾌 상큼한 엔딩송 Letting in the sunshine 이 영화의 여운을 가볍게 해 준다 ..^^
몇 년 전...
나 보고 싶었어? 아니! 서로 다른 세 남녀의 동상이몽. '전설의 고향'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가 나오는 아주 독특한 코믹 호러 멜로 영화입니다. 기억에서 잊혀지는 것도 강제로 잊는 것과 자연스럽게 잊는 것 모두 쉽지 않음을 얘기합니다.
몇 년 전...
오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컬트 로맨스. 상실의 공간을 대체할 수 없고 그들을 수용하고 위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위트있게 그려낸 호러풍의 판타스틱 로맨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장르입니다.
100% 추천은 아니지만 색다른 블랙코미디를
원하신다면.. 부천영화제에서 본거 하나하나
개봉하신 기분이 ㅋㅋ 색다르네요.
몇 년 전...
엽기적인 설정에 다소 방황하는 전개. 다양한 반응이 나올만한 블랙코미디다.
몇 년 전...
엽기적으로 에로틱하고 기묘해 보였던
그들의 피칠갑(?) 삼각관계...
황당하고 좀 웃긴데 그들은 매우(?) 진지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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