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색가 미앙생은 순진한 옥향 낭자와 결혼 후 정원에서 아찔한 관계를 맺다 장인에게 걸려 꾸지람을 듣고 수행을 핑계로 집을 나온다. 집을 나와 방랑하던 그는 쾌락을 위해 뭇여자를 희롱하며 호색행각에 나서 정력을 소모한다. 한편, 미앙생으로 인해 성에 눈을 뜬 옥향은 외로운 밤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본능에 몸을 맡기는데...
한국 악마의 편집이 망쳐놓은 희대의 걸작..
4시간짜리를 무삭제를 안 봤다면
논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다..
주인공이 저 결혼하는 시점이 이미 1시간 반이 삭제된 때라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지루하다라고 말할 수 없을 듯..
모든 인생사가 함축된 영화를 그저 그런 포르노로 둔갑시킨 한국 편집의 기술 대단하다..
어렸을 땐 몰랐지만 맥당걸 천재인듯
몇 년 전...
이쪽분야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에로영화치고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수가 있나. 시대를 고려해서라도 참 재미없다
몇 년 전...
어제의 업은 오늘에 받고 오늘의 업은 내일에 받는 법. 은혜와 원한이 돌며 업을 쌓으니, 원한의 바다를 뛰어 넘으면 참된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 색즉시공, 공즉시색.
몇 년 전...
춘천 육림극장에서 혼자...옆에 중년 부부가 있던 영화....
몇 년 전...
[영읽여] 현재 개봉중인 옥보단의 원작 입니다. 12년? 전 영화로 알고 있는데요, 성인물이라는 장르를 떠나서 스토리 자체는 꽤 괜찮았어요, 일반성인물마냥자극적인 편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시리즈는 3까지 나왔는데 1이 제일 재밌고 나머지는 킬링타임!
몇 년 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교훈적인 내용인 것 같다..
몇 년 전...
어렸을땐 참 충격적인 영화였지
몇 년 전...
웃기면서도 야하구나~~야릇야릇 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단순한 에로영화가 아닌 인과응보, 연기설, 색즉시공등 불교사상을 접목시킨 에로영화
몇 년 전...
처음 접한 에로물....ㅡㅡ;; 걍 어린 가심에 놀랬던 기억만 ㅋㅋ 암튼 나에겐 뜻깊은 영화 ㅋㅋㅋㅋㅋ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