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한 작은 마을의 소작농인 조셉 도넬리(톰 크루즈)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며 분노를 느낀다. 조셉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방황하다 우연히 한 마을에 들어선다. 하룻밤 노숙을 위해 대지주의 마굿간에 숨어든 조셉은 지주의 딸 샤논(니콜 키드먼)이 휘두른 삼지창에 찔려 부상을 당한다. 치료를 위해 샤논의 집에 머문 조셉은 샤논과의 대화에서 공감대를 찾게 된다. 그들은 함께 미국으로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1892년 샤논의 몸종 형식으로 조셉은 보스턴행 이민선에 몸을 싣는다. 미국에서 샤논은 잡일을 하며 자신을 찾아가고, 조셉은 당시 횡행하던 논스톱 복싱경기 선수로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둘은 서로간의 불신과 사고로 헤어지게 되고 몇 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러던 중 체로키 레이스라는 신종 경주마 대회 경기에 출전한 조셉은 우연히 조우한 샤논의 도움으로 그토록 원하던 땅을 차지하게 되는데...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리즈시절! 둘이 함께 깃발을 꽂고 엔딩크레딧과 흘러나오는 엔야의 Book of days~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몇 년 전...
젊었었고 사랑했었던 톰과 니콜..
몇 년 전...
이거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이 재미있다. 니콜하고 톰 크루즈 젊을때는 너무 멋있었다
몇 년 전...
탐니콜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귀엽다♥ 포스터보고 진지물일줄 알았는데 동화같음ㅋㅋ
몇 년 전...
아주아주 옛날 러브 스토리가 복잡하게 여러 장르 속 펼쳐지는..
몇 년 전...
실제로는 원주민의 땅을 빼앗은 백인들의 추악한진실을 알아가길 바란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캬~ 죽인다.
이 영화도 70mm 필름으로 찍었구나.
어쩐지 화면에 보이는 미쿡 대평야가 엄청 시원시원하게 보이더라니.
서부개척시대 백인영웅주의 신화에 가려진 원주민 학살이라든지 기타 등등 그 이면에 대한
얘기들을 차치하고 영화 그 자체로만 보면 상당히 완성도 높은 영화임엔 부인할 수 없다.
초딩 때 봤을 때도 좋았고 지금 다시 봤는데 여전히 훌륭하다.
헐리우드가 잘할 수 있는 모든 강점이 녹아들어 있는 영화.
몇 년 전...
영화 자체로는 재미있는데..
배경에 대해서는 알지못했었네.ㅠ
몇 년 전...
서부개척 시대, 깃발들고 말을 달려 먼저 꽂는 사람이 그 땅의 임자다. 미국은 부족한 역사적 기반과 다문화의 불안감을 영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시킨 신화적 영웅 서사물로서 대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신분을 넘어선 사랑, 역동적인 미국문화, 이민자의 성공 신화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게 한다.
몇 년 전...
30년전에 한국에서 이영화보고 지금은 미국에 산다. 사는게 빡세네.어서 공산당들이 멸망해라
몇 년 전...
아일랜드 지주 미국이민 랜드러쉬
다이나믹하네요
몇 년 전...
니콜 키드만... 힐러리 스웽크, 지나 데이비스, 르네 젤 위거.
몇 년 전...
니콜 ♡♡♡♡♡
몇 년 전...
크리미널 마인드 하치 젊을때 모습 넘 잘생겼네요 첨엔 못알아봄 넘 잘생겨서 찾아보니 하치였다니 토마스 깁슨 와우!!!!
몇 년 전...
영화 보는 동안 내내 행복했어요.
몇 년 전...
엔야의 엔딩 음악이 멋진 영화
몇 년 전...
멋지고 그 시대를 느끼고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사람이 고조선, 발해인이라는 걸 아는가?
발해어로 부른 노래도 있다. => 거의 한국어다.
미 대륙에서 2억명이 살해되었다고 푸틴이 자신의 전쟁을 정당화 하며 이야기 했다.
몇 달 전...
지금 막 로 보았는데.,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 주연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큰 스케일에 비해 내용은 진부하다. 주인공은 부잣집 딸과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 영화 초반에 이미 대충 그림은 그려지는데 러닝타임이 길고 각본이 좀 어설프다.
몇 달 전...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의 내용에 맞게 대자연의 대지를 아름답고 광활하게 보여주는 영상미가 좋았고 미국 이민역사의 과정을 조금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도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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