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 A Fish
참여 영화사 : 디마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미로비젼 (배급사) , 동아방송예술대학(공산학원) (제공) , 트라움 파브릭 필름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3D (3D 디지털)
평점 : 10 /7
무당이 된 아내, 그녀를 찾아나선 남자.
그 끝에... 믿고 있던 모든 것이 뒤섞인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 지연(최소은)의 행방을 찾기 위해 흥신소에 의뢰한 전혁(이장훈)은 아내를 찾았다는 흥신소 직원(김선빈)의 말에 무작정 진도로 내려간다. 진도에서 만난 흥신소 직원은 아내가 무당이 되어 가사도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한다. 아내가 무당이 되었다는 현실을 받아들 일 수 없는 전혁은 흥신소 직원과 함께 아내를 잡으러 가사도로 향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한편,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고 있던 나이든 낚시꾼(박노식)과 젊은 낚시꾼(권용환). 서로 허무맹랑한 대화를 나누며 낚시를 즐기던 중에 젊은 낚시꾼이 물고기 한 마리를 잡는다. 월척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잡힌 물고기가 말을 하기 시작하며 기괴한 분위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2013년 1월 31일,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헤엄치는 미스터리 드라마가 온다!
돈주고 보지도 않는것들이 어디서 개소리들인지.. 이거 애들이 보는 등급도 아닌데말야.. 물고기. 한번보고 두번보고 볼때마다 새로운 전개로 머리를 휘젓는다.
몇 년 전...
야야야 평점올리자 알바들 냄새가 풀풀나네 이영화 좋은영화다
몇 년 전...
망각을 불러일으키던 묘한 분위기의 그곳...남편이 조금씩 알게되는 기이한 경험과 충격적인 진실김기덕 감독님 영화 \섬\과 비슷한 음산한 분위기 연출...사람 말처럼 소름끼치게 이상한 소리내던 그 ○○○...
몇 년 전...
딸을 잃고 겁탈 당하며 남편까지 잃게되는 아내 지연의 한을 진도 씻김굿을 통해 위로하는 것에 촛점이나 집중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몇 년 전...
씻김굿,영가 천도제...동양철학,무속신앙을 작게라도 이해하는 사람에게 이영화는 그저 "쓸쓸한 멜로물"일 뿐이다."교수님은 왜,교수님이 사모님을 찾는다고만 생각하세요?사모님이 교수님을 찾고있다는 생각은 안하세요?"이 대사가 이영화 전체를 말해주고있다.아무기억이 없는 길잃은영혼,그를인도하는 안내자 선배...
몇 년 전...
망각을 불러일으키던 묘한 분위기의 그곳...
남편이 조금씩 알게되는 기이한 경험과 충격적인 진실
김기덕 감독님 영화 '섬'과 비슷한 음산한 분위기 연출...
사람 말처럼 소름끼치게 이상한 소리내던 그 ○○○...
몇 년 전...
난해하게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게 만드는데 실패한 영화. 포장 실패... 그리고 낚시하는 놈 뭔 대사가 그렇게 많냐?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모양이지? 뭘 그렇게 설명하려고 해.
몇 년 전...
음산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는 훌륭한데 이해하기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 구조에 종종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몇 년 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연출력이 일품이군
몇 년 전...
3500원이 아깝다.
몇 년 전...
생(生)에 관한 천착(穿鑿)이 엿보이는 작품. 자칫 현학적이고 지루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무속신앙과 접목시켜 미스터리 기법으로 잘 이끌었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다고 믿는 세상과 그 너머에 세상, 그 경계에서 작가의 깊은 소견을 들을 수 있었던 영화.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몇 년 전...
연출력 색감 모두 뛰어난 작품이다. 끝까지 봐야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이다.
몇 년 전...
난 왜 이 영화를 본건지 ᆢ 헐 ᆢ 이해가 안되는 영활세 멘붕일세 ㅋㅋ 그래도 여주인공은 이쁘다 ㅎ
몇 년 전...
지루하고 피곤하게 하면 영화가 아니다
몇 년 전...
전형적인 쓰레기 3류 영화.
연출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표현이 꼬이다 보니 자기가 무슨말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고
배우도 본인이 무슨연기 하는지 모르고 무표정 하게 연기하면 전부 예술영화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음.
결론은 감독, 배우, 관객 모두 헤매고 있는 전형적인 고삐리 영화제용 영화
몇 년 전...
소극장 연극으로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은 아마도 상징적인 언어가 가득해서인 듯 싶다.
하지만 그 상징들이 난해하고 작가적 시점이 많이 개입되어 자꾸 '뭐지?' 되묻게 되었다.
마지막 반전이 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흐
죽기 직전 물고기 왈 '내가 속았다' ㅋㅋ
몇 년 전...
평점에 낚여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평점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 어릴 적에 읽었던 "벌거벗은 왕"이란 글이 떠오른다. 내가 미물이어서 그런지 고등동물들의 사유와 언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무슨 심오한 뜻이라도 담고있나 하여 깊은 생각속에 빠져들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이 든다. 요즘은 정신병원에서도 영화제작을 하는 갑네.
몇 년 전...
내용과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이나 관객에게 숙제를 던지게 하는 주제의식은 좋았습니다
단, 건달역의 배우분의 극의 흐름을 깨는 아쉬운 연기가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3D영화를 2D로봐서 좀더 멋진 연출장면을 볼수 없었음에 아쉬웠고.. 작품의 구성과 전개는 좋으나 수많은 질문속에 왜 그질문을 던진것인지에 대한 메세지가 없어 아쉬웠다..
몇 년 전...
보고나서 삶과죽음에에 대한 질문을 하게되는ᆞ 명장면도 여러개 있어서 다시보고 싶은 영화다 ᆞ특히 낚 시장면 두배우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ᆞ
몇 년 전...
감독의 연출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형이상학적인 작품으로 한 번 더 감상 하여야할것 같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신선한 도전에 박수를. 하지만 나름 쉽게 다가가고자 했으나 다수의 관객들이 보기엔 여전히 난해한 소재와 접근법. 그럼에도 기분좋은 월척
몇 년 전...
궁금해여...보고싶다.
몇 년 전...
젊은 감독이 당차게 제작한 영화라 더욱 더 재밌을것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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