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8년째인 앨리스는 남편 프랭크가 남자들에게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뿐만 아니라, 앨리스와 그들의 세 자녀 역시 되돌릴 수 없는 변화를 겪게 된다. 이 영화는 별로 특별할 것 없고, 미미하며, 인간적이면 서 가끔은 슬프고, 또 가끔은 들뜨게 되기도 하는 일상적인 가족생활을 전하기 위해 단순한 씬들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