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미 왜 암것도 안해 ㅋㅋㅋ 제일 쌔잖아

나만 마지막에 히로미가 해줄거라고 기대하고있었나?

여러분 이렇게 체대생이 무섭습니다.

부산행 좀비는 애교였다. 진짜 하드코어

씨네21 이용철이 재미 없다고 했다. 아마 재미가 있는 영화일 것이다.

초반에 갑갑하긴하지만 좀비물 중에 수작임. 높이뛰기 좀비는 신의 한수 ㅋㅋ

지나치게 오바스런 일본영화의 호들갑과 부산스런이 덜해서 좋다

높이뛰기 선수 좀비가 제일 기억에 남음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기존 좀비물과 같으면서 다른듯한 영화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2015년)는 사토 신스케 감독작이자 오오이즈미 요,아리무라 카스미,나가사와 마사미 등 3명의 주연작이기도 한 좀비공포영화입니다. 그런데, 촬영장소는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이고(촬영규정상으로), 이 영화의 내용 중에서 남주인공 스즈키가 자신의 여친인 텟코가 좀비로 변한 이후 공격하는 텟코의 이빨이 다 부러져서 스즈키가 다행히 물리고도 살아남는 모습과, 여주인공 히로미가 반인반좀비로 변한 모습, 만악의 감염물(?)'조큔'이 없어야 할 아울렛시장에서 높이뛰기 한국좀비가 등장한 모습 등 여러가지 주요 장면들이 연출된 상태였습니다. 나머지 영화장면들은 중간에 이상한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그

여자친구가 좀비로 변했을 때의 공포영화과 같은 기괴한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뒤로 갈 수록 내용이 산으로 간다. 총으로 좀비 학살하는 장면은 너무 길어 지루할 정도였다.

아울렛 지하실 장면이 압권

부산행 보다 수준높은 좀비영화임.

그래서?

좀비랑 맞서는 어이엠 히어로 오이즈미요우!

재밌었다.

생각보다 재밌음.. 잔인한 장면들도 나오는데 다른 공포물에 비해선 덜해요. 주인공이 연기를 잘해서 답답하거나 찌질한 장면이 꽤 나옴 ㅋㅋ 마지막엔 히어로급 활약을 보임.. 한국에서 촬영해서 엔딩크레딧에 이름 많이 나옴 그리고 육상좀비 한국인 무용수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추천해요 높이뛰기 좀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