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물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냉혹하지만, 최고 실력을 갖춘 저격수. 군인이지만 직접 살상을 해 본 적 없는 정보 장교. 존재를 숨기며 살다 전쟁터로 다시 돌아온 전설적인 아프간 전사.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세 명이 다른 모습으로 만났지만, 생존을 위해 손을 잡는다.
근래 본 전쟁영화 중 최고.씨지에 의존하지 않고 스토리와 연기와 연출로 만들어진 영화다운 영화라 더 좋다.
몇 년 전...
하이에나 로드엔 하이에나가 없다
몇 년 전...
미군이 아닌 캐나다군의 시선으로 그려낸 아프카니스탄 전쟁.
군사 작전의 일부가 현실적으로 보일 순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미국 전쟁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지인과의 거래, 전우들의 희생, 영웅만들기와
은혜갚는 군인까지.
마지막까지 엄숙하고 진지한 가운데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유머러스함이 있었다.
탈레반을 피해 도망치던 부대원들이 한 마을에
고립되는데, 길이 막혀 도망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적이 나타나 RPG-7을 날려주고,
막힌 길은 시원하게 뚫려 도주로가 생겨난다.
이에 한 부대원이 "고마워 탈레반"라고 하던게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재미보다 전쟁의 현실을 보여준것 같다..
몇 년 전...
사실적이고 재밌다
몇 년 전...
전쟁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아프카니스탄에서의 현 상황과 포격, 스나이핑, 지뢰 등 모든 전투 상황이
현실적으로 그려진다.
물론 전쟁영웅으로 포장된 부분도 있지만
현실성이 높아서 전쟁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에게 전해지는 감동이 크다
몇 년 전...
젊은 청년들만 죽어나가는 게 안타까울뿐 ㅠㅠ
몇 년 전...
그들을 이해해야 하고,
나를 지켜야 하며,
애국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러나 총알이 나가는 순간은 너무나 비이성적이고 신중하지 않다....
몇 년 전...
그리하여 전쟁은 아직도 보이지않는 승리의 하이에나 로드를 달리고 있다.
몇 년 전...
캐나다에도 있는, '배달의 기수'
몇 년 전...
캐나다 이미지만 나빠짐.
몇 년 전...
캐나다 장하다의 영화냐? 이 미국에 대해 열등감 쩌는 캐네디언들.....그래서 이 영화 만든거야 ? 그런거야?
몇 년 전...
아프간에서 텔레반을 물리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캐나다 군인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몇 년 전...
고스트가 BDK에게 화끈하게 복수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내가 내용 이해를 못했나?
어느정도 긴장감 유지되고 볼만함..
몇 년 전...
나는 이런 결말 정말 싫다. 정보장교 저런 인간도 싫고
몇 년 전...
애잔한 결말은 좋으나 거기까지 너무 전개와 스토리가 겉돈다. 긴장감이 약한 탓에 결말만 기억난다.
몇 년 전...
살리려는 것과 죽이려는 것이 결국 한 발의 총알인가......싶다.
마지막 쏘지않았다면 어떤 결과를 예측할 수있는가, 이것도 알 수 없다.
그들의 전쟁에 끼어들어 그들을 외면하는 모순.
영화 적당히 괜찮았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군이 생각났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며, 무엇을 위한 전쟁일까?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먹먹했다. 개인의 비극을 넘어 사회의 비극에 대한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