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 지쳐, 성룡 비스무리한 사람 찾았네... 그래도 긴가민가하다가.. 5점 주기로 함

약속 겨루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오우삼 감독도 이런 거부터 시작했구나..한중 합작이라... 한국 배우들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용이 형의 앳된 모습 ...젊은 금보형...스쳐가듯이 왔다가 화살 맞아 뒈지는 표형...현재의 관점에선 모든 게 신선하다... 영화의 짜임새는 참 허접하기 그지없지 만 나름대로 복수 장면은 통쾌하긴 했다...그냥 거기까지..

고수와 고수의 결승전은 언제나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재밌다. 숙명의 라이벌이라면 더 흥미롭다. 답답해서 끝까지 못 보기도 싫은 국가대표 축구도 한일전은 이기든 지든 끝까지 보게 된다. 그리고 다른 건 다 놓쳐도 타이거즈와 베어스 한국시리즈는 전부 다 봤다. 언제 또 볼 수 있겠나 싶어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부터 즐겼던 스타 팬으로서 이영호와 김정우 결승전은 말이 필요 없는 명승부였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재밌는 게 있다. 민주당과 자유당과의 끝날 줄 모르는 싸움을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온다. 대결의 시간이 다가오니까 더 재밌어졌다. 총선 결과 너무나 궁금하다. 진짜로 자

성룡의 초기 시절의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영화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다. 가화삼보, 원화, 전준, 담도량, 조춘 등.. 등장인물 만으로도 추억여행.

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한 건 원표임.전준이 화살 연습하다가 쏴서 죽임.그리고 오우삼이 직접 출연했다는 특징도 있음.재키 찬 홍금보 원표 다 죽는 역임.주연은 담도 량!그의 특기인 발차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조금만 더 잘생겼으면.. 아쉽다. 담도량

연습같은 영화

좀 오글거림.조춘 맞나보네 ㅋㅋ 조춘인가 했더니

홍콩무협영화의 레전드가 된 가화삼보의 스타가 되기 이전 작품

어제 다시 봤는데 완전 재밌었어요^^

고전 쿵푸영화라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성룡,홍금보,원표 트리오가 처음 같이 출연하고 조춘 아저씨도 출연하여 깨알같이 사람을 찾아서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주인공 담도량은 부산에서 태어난 화교로 이미 10대 때 부산경찰청 태권도 사범이 됐고, 대통령배 태권도대회에서 우승한 뒤 대만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을 시작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성룡의 앳된 얼굴과 우리나라 배우도 출연 하였지요(조춘, 김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