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 : A French Woman
참여 영화사 : (주)인벤트스톤 (제작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배우를 꿈꾸며 파리 유학을 떠났지만,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정착한 `미라’. 이혼 후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그녀는 옛 친구들과 재회한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후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지만 선명하지 않은 기억 속에서 혼란스럽던 그때, 갑자기 그 시절로 돌아가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는데...
어디에서나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
몇 년 전...
김지영 참 좋은 배우다 라고 느낀다.
몇 년 전...
솔직히 너무 별로였음.. 예술영화나 감각적 영화 즐겨보는 편인데.. 가장 별로였던 점은 스토리랑 감정에 개연성이 너무 없음. 캐릭터들이 갑자기 화내고
몇 년 전...
그래서 영화가 말하는게 뭔데??
몇 년 전...
한국영화 중 간만에 인상깊게 본 작품. 영화 속의 이미지가 계속해서 떠오른다.
몇 년 전...
뿌린대로 거둔다'?
몇 년 전...
딱히 어렵지는 않으나 그렇게 선명하지도 않다. 그 간극에 감각적 장면 전환이나 가끔씩 반짝이는 영상미로 예술성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설득력이나 매력들은 부족하게 느껴진다.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영화가 좋게도 나쁘게도 느껴질 수 있는. 시도는 좋지만 완성도는 보장 안되는. 그래서 이 작품 만으로 평하기 보다는 다음의 어떤 작품으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싶은 영화였다.
몇 년 전...
영리한 연출
부수적으로 연기들도 좋았다.
몇 년 전...
그럭저럭. 프랑스는 왜 갔니?
몇 년 전...
처음에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다. 사소한 일상 속에 무언가 섬뜻함이 숨어 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었는데 좀 흔들리더니 결말은 무리였다.
몇 년 전...
리뷰를 찾아 보고서야 아!!!라는 탄식이 나왔다.
난 이런 영화가 참 좋다.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는 아니지만 언제나 프랑스 영화는 어려워
과거 자신의 잘못에서 벗어나지 못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과정의 영화인 듯
대부분 술집이 배경이라든가 현재와 과거의 공존, 1인2역 등은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음.
어느 순간 유준상이 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함.
몇 년 전...
귀떼기다 귀떼기
몇 년 전...
시공간 속 경계 어디에선가
몇 년 전...
어지간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봐도 모를 영화.
진짜 2~3번은 최소 봐야 될 영화
몇 년 전...
한 번 봐선 이 영화를 안다고 할 수 없는 작품이네요. 세 번은 봐야될거 같아요.
몇 년 전...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출과 멋진 장면전환 수작입니다.
몇 년 전...
뭐냐....사라진시간과 더불어...도대체 뭐지?하는 느낌이 계속드는 영화...
몇 년 전...
김호정연기가 돋보였어요.
몇 년 전...
삶의 기로에서 마주하게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여러 각도에서의 투영. 그리고 소중한 내 사람들.
뻔하지 않은 전개와 결말은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입니다.
날것의 예술영화와 달리 아름다운 영상미는 뇌리에 남아 아끼고 싶은 영화로 마음에 남습니다.
볼 때마다 또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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