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시상식과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선택한
한 소년의 강렬한 운명!
붉은 사막이 집어 삼킨 아이 ’디브’, 늑대가 되다…
제1차 세계대전, 전쟁이 끝나지 않는 가운데 아라비아 사막에서 부족들과 살고 있는 소년 ‘디브’. 어느날 밤, 한 영국인 장교가 찾아와 ‘로마인의 우물’로 길안내를 부탁한다. ‘로마인의 우물’은 새로 생긴 철도 근처로 순례자의 길이지만, 전쟁으로 인한 폐허로 무자비한 강탈과 살인이 끊이지 않는 가장 위험한 지역. 디브는 형과 함께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영국군 일행의 길 안내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붉은 사막에서 그들의 삶과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없어서 볼 수가 없다...
몇 년 전...
내 생에 이란을 가거나
몇 년 전...
소년에겐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가혹하다...다행히도 상영관이 있어서 잘 보고 왔습니다.
몇 년 전...
잔혹한 성장영화. 길고 장황한 서사는 없이도 충분히 모든 것을 전달한다. 강렬하다.
몇 년 전...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
몇 년 전...
민족도 친구도 돈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일
몇 년 전...
늑대
몇 년 전...
우물에서 빠져나오는 연기만 빼면 디브의 100점짜리 영화
몇 년 전...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 영상미와 소년의순수한 눈동자와복수
몇 년 전...
호기심과 순수한 마음의 소년이 세파에 거세지는 모습을 그렸다 ..
몇 년 전...
적막한 사막의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내면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소년의 연기 , 화면 속 작은 벌레의 움직임도 숨소리 하나도 놓칠 수 없이 빠져 들게 한다. 긴박하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화 속 음악마저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인상적인 아랍영화였다.
몇 년 전...
중동, 아라비아 사막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영화.
소년의 눈빛을 따라가는 카메라의 흡입력도 탁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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