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 BURNING
참여 영화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제작사) , 나우필름(주)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뷔페미니스트 학살자 빛아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영화 ㅈ꿀잼임 평점은 안보는게날듯 왜냐하면좀있음여초에서좌표찍고 평테오니까
몇 년 전...
유아인때문에 안봐? 애초에 이창동 감독님영화 보기는했니?
몇 년 전...
배우들의 논란들을 별개로
몇 년 전...
나는 사실 모르겠다 이영화가 뭘 말하자고자 하는지를..
몇 년 전...
유아인이 자꾸 딸을 쳐서 보기 거북했다
몇 달 전...
왜 흥행에 실패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됨...
시간과 돈이 많은뷴들께 추천
몇 달 전...
원작이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란걸알면 이 영화는 이해하고도 남는다.
몇 년 전...
재밌게 잘 봤어요. 유아인과 전종서의 연기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스티븐 연이 배역에 맞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인상적이었어요.
몇 년 전...
그저 명작,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딱 들어맞는 영화.
자신의 무지를 자랑하지 마라. 모두 너보다 똑똑하다
몇 년 전...
조현병 환자를 거지같이 풀어내고 시대탓 부의 박탈감으로 포장
개소릴 하는 영화임
몇 년 전...
비닐하우스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거같다…;;;
몇 년 전...
두 번 이상 보길 추천합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몇 년 전...
흡인력이 대단하다. 두시간 반이 넘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몇 년 전...
연쇄살인범을 죽인 유아인 끝!
몇 년 전...
영화라는 장르가 스토리 다루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 영화. 소설가 출신의 감독은 영상이 너무 많은 것을 노정할까봐 이토록 모호하게 그린 것인지. 상징으로 가득한 영화는 아예 불친절하기로 작정한 듯.
수수께끼 같은 애인은 부자를 쫓아갔다 사라졌고 부모는 어리석으며, 사회에 기댈 어른이란 없다. 친절한 부자 친구는 가난한 자들 곧 그레이트 헝거를 꿈꾸는 진짜 헝거들을 노리개 삼는다. 이것을 청년은 용서할 수 없다. 결국 유일하게 남은 친절한 존재인 부자 친구를 죽이고 불태운 청년은 이제 소도 없고 부모도 애인도 친구도 없다. 어둠이 내리는 모호한 들판에 알몸으로 남은 그는 불태워 버리
몇 년 전...
버닝, 불 타는 화끈거리는 뜻의 청춘을 압축해서 묘사 했지만
머른 여자를 여주인공 케스팅이 실패.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마른 타입 ㅋ
유아인의 두꺼운 입술의 저질 연기
옛사랑 애인을 못 잊어 해외여행 다니면서 가난하고 낮은 여자 꼬시어
옛애인처럼 화장 시킨후 살해하는 신사연쇄살인마의 어설픈 연기가 바닥
한쪽은 밑바닥 하류 젊은이 / 또 한쪽은 상류층의 젊은이의
구도 자체가 이 영화는 실패한 것이다
몇 년 전...
불확실성은 우리가 느낄수 있는 가장 응축된 공포이다.
몇 년 전...
세상에 대한 미스터리를 안고가야 하는 우리의 인생, 무력하지만 이겨내기 위해 써가는 우리의 소설
몇 년 전...
전종서의 애처로운 손짓과 음성이 여운으로 남는다, 혜미는 도대체 존재했던 사람이었는지, 파리한 해지는 하늘과 아무렇게 자리한 사람의 공간들, 너무 젊은 그들이 짊어져야하는 각자의 더미들이 무력하게 느껴졌던, 스티븐연의 연기도 인상깊었음,
몇 년 전...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관객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실패한거 같다. 아쉽다
몇 년 전...
사람이 못되서가 아니라 그 사람처럼 못되서
몇 년 전...
시간이 흐른다면 이것마저 - 심지어 마지막 장면마저도 - 젊은 날의 방황으로 치부해버릴 수 있는 걸까?
무지는 공포를 낳는다고들 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보다 무서운 영화를 보지 못했다.
몇 년 전...
나를 위해 만든 영화는 아닌듯 하다
몇 년 전...
아니 사람이 실종됐는데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공권력을 동원해야지 하면서 불편함을 느낌 ㅋ
그리고 너무 일본스러운 괴팍한 엔딩 그래도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봄
전종서가 몽환적이고 이쁘게 나와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다ㅎㅎ
몇 달 전...
거창한게 꾸민듯 하지만 의미없는 개연성 부족의 영화
몇 달 전...
이창동감독님께서 불쌍한 청춘들을 위한 영화이다.라고 말씀하신순간 그 관점으로 영화를 봤던것 같습니다.
종수 : 아무것도 모르고 수수께기 같은 세상에서 그래도 기성세대들에게 배울려고 노력하는 젊은이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아픈 나를 무관심하게 흥미로만 지켜만 보는것이죠. 그래서 모든것을 다 태워버리고 다시 태어난다는 이땅의 청춘들 같았습니다.
벤과 친구들과 어른들 : 이땅의 기성세대이며 한 세대를 자리잡고 있는 기득권들입니다. 그들은 그저 젊은이들을 흥미거리로만 생각합니다. 어느 모 토크쇼에서 괜찮다. 이해한다. 다 잘될꺼다. 라고 말해주지만 정작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습니다
몇 달 전...
아인이가 이 영화에서 많이 빨아서 좋았겠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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