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음치맞춤형 연주자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에 서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ㅋㅋㅋㅋ조조로 봤음 메릴 스트립 연기 짱이다...b 엄지척
몇 년 전...
배우들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온전히 영화에 빨려든다! 정말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 그리고 웃기다 ㅋㅋ
몇 년 전...
그래서 우리는 휴그랜트를 칭찬해야하나 비난해야하나
몇 년 전...
메릴스트립의 연기는 정말 말이 필요없다...맥문의 존재또한 갑..
몇 년 전...
조조로 봤어요~ 메릴 스트립은 역시 연기 잘하네요ㅋㅋ 정말 여전~ 히 한결같은 사람인듯. 사이몬 헬버그가 좀 의외 ㅋㅋ맨날 빅뱅이론 캐릭터만 생각햇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말끔하네요 ㅋㅋ
몇 년 전...
실화 바탕의 영화.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은 최고!
몇 년 전...
정말 메릴스트립?과 휴그렌트?의 연기는 역시 최고였고 반주자 사이몬헬보그? 또한 최고였다
몇 년 전...
웃겨죽으면서 웃을 수만은 없는 묘한 마력. 매릴스트립 최고의 영화라고 할 만하다. 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화
몇 년 전...
'모두가 나더러 노래 못한다고 해도 내가 누구도 내가 노래를 안했다곤 못할걸요'는 참 감명깊네요.
아 물론 요즘은 오토튠이 대신 노래를 불러주니 요즘 가수들은 노래도 못하고 노래를 안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7 하지만 걱정마세요 영상미와 성적인어필, 멋진 안무로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의 판타지만 사로잡는다면 조회수 빨아재끼면서 대중적으로 성공하는건 시간문제랍니다!
몇 년 전...
사랑스러운영화
음치는 아니고 무대에 설 만큼 잘부르지는 못하는정도
몇 년 전...
청춘 시절 감상실 또는 해외 저명 악단의 공연장에서 스쳤던 허영과 가식,과시형 군상들......"요거 재미있겠넹~ 보자아~" ㅋ 아래 zmsql 님의 평에 절대 공감!!! 휴 그랜트의 표정 연기는 그에 대한 내 고정 관념을 깨다. 실화란 마지막 장면에 검색 돌입....첫 남편으로부터의 매독 감염은 플로렌스의 남은 삶을 완전히 바꾼다.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니스트 꿈도 좌절된 플로렌스. 지독한 음치란 사실은 본인도 주변 그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못하고(?).....그녀와 가까운 이들에겐 온유함과 겸허함,유머가 넘치는 사람으로..... 모르는 이들에겐 자아도취,과대망상증
몇 년 전...
날것의 피지컬로 웃음주는 플로렌스는 슬퍼. 역시 상처는 나눔과 존중으로.
몇 년 전...
최고 배우 최고 연기자들의 멋진 영화이다
몇 년 전...
좋은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저 반주자쌤......유산으로 얼마받았을까낭....궁금.....ㅋㅋ
몇 년 전...
노래를 못불렀지만 안불렀다고 할수없는..플로렌스 여사의 열정을 코믹하게 그리긴 하지만 그 열정을 우습게 보지 않고 존중하는 예의바른 코미디..안정된 연출,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웰메이드란 말이 바로 생각나더군요..
몇 년 전...
아 .. 나는 울었다
처음에는 웃었고, 그 다음에는 짜증이 났고,
그리곤 수긍이 갔고,
마지막엔 울었다 ㅠㅠ
... 나는 다시는 노래 하지 않으리라..
실화라니.. 복받은 할매. 저리 사랑받다니.
* 메릴 스트립은 언제나 놀랍다. 자신의 색깔을 가지면서도 훌륭하게 다른 사람이 된다. 엄지척
몇 년 전...
한결같은 진정성의 우아함
몇 년 전...
외로워 보였지만 용감했다. 시대상을 잘 반영했고 단조로운 이야기를 배우들이 잘 살려 내었다. 사이몬 헬버그의 연기가 좋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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