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Alice In Earnestland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죽이는 거 이해해주세요.
전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에요.
제가 이래봬도 스펙이 좋거든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자격증이 한 14개?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건 뭐든지 잘했어요~
근데 결국 컴퓨터에 일자리를 뺏겼죠.
그래도 다행이 취직도 하고, 사랑하는 남편까지 만났어요.
그래서 둘이 함께 살 집을 사기로 결심했죠.
잠도 줄여가며 투잡 쓰리잡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아무리 꾸준히 일해도 빚은 더 쌓이더라고요.
그러다 빚을 한방에 청산할 기회가 찾아왔는데!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이제 제 손재주를 다르게 써보려고요.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예요!
5포세대에 고함!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 질 수 없는 세상,
그녀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올해 여우주연상 이정현 확정.
몇 년 전...
베뎃말이 현실이되었습니다
몇 년 전...
이정현.. 연기 진짜 미쳤다..당분간 연기로 넘어설 여배우는 없을듯..
몇 년 전...
영화 보는내내 이정현 연기에 소름 쫙. 그냥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연기가 진짜 그냥 대..박 이다..
몇 년 전...
말그대로 기대이상이였음 ㅠㅠㅠ 이정현연기가 일품인 영화.
몇 년 전...
잔인한 장면이 좀 불편했다
몇 년 전...
아,,,별점에 속았네,,,
이영화 정체가 머니?
몇 년 전...
킬러중에 최고!
몇 년 전...
박찬욱감독의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났어요
개봉당시 볼껄
재밌습니다
몇 년 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가슴이 하프지만 그래도 봐야만 알아야하는 영화
몇 년 전...
세상의 변화는 열심히 산다는 것을 종종 호구짓으로 바꾸기도 한다.
몇 년 전...
기대가 너무 컸나봄. 사회풍자나 스토리 전개 다 좋은데, 주인공들이 너무 극단적임.
물론 그래야 스토리가 돌아가겠지만, 거부감드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보기 불편했음.
좀 더 가벼우면서, 좀 더 유쾌했으면 많이 즐겼을거 같음.
몇 년 전...
영화가 쥑이네...
몇 년 전...
집착이 엄청난 살기이자 고통의 씨앗. 대체로 심심해서 1점뺌
몇 년 전...
IMF 외환위기 이후 무한경쟁시대. 경쟁에서 패배한 수 많은 국민들이 절망하고,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질병에 고통받고, 범죄와 자살 유혹에 시달린다. 사회적 갈등 비용이 연간 수 십조원이 들어가는데 외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부빚 + 가계빚 = 3500조다. 만약 부동산 거품이 터져서 1800조가 증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몇 년 전...
한국영화 최고중 하나. 유쾌하고 아프게 주제를 전달한다.
몇 년 전...
이걸 영화관에서 못보고 티브이로 보다니...마이너 티가 살짝 나지만....감독의 첫 작품이라는데 살짝 놀랐고 이정현의 연기에 흠뻑 빠진다...다른 배우가 연기했으면 산으로 갔을지도 모르는 영화 ....너무 진지하던가...마이너 티가 너무 나던가....
몇 년 전...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이다. 남편도 자살을 하고 정말 힘든데 빚까지 떠안고 1인 3직업을 소화하며 어떻게든 병원비를 내려고 한다. 안타까운 부분은 인정하나 클리쉐가 너무 잔인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몇 년 전...
보는사람이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정말 멋진 영화
내용을 멋있고 통쾌한 복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명작이다
몇 년 전...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다른 느낌...현실의 무거움을 잘 표현 한 듯...
몇 년 전...
그래 주인공은 할 만큼 했지
몇 년 전...
연기도 좋고
슬프면서 섬뜩하면서 현실적이면서 기괴한 내용과 연출도 좋고..
불공정한 현실을 표현한 영화.
자칫하면 엽기적일 수도 있었는데 선을 참 잘 지켰다고 할까?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달 전...
부러 더 가학적,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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