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방학
너도 떠나보면
너를 알게 될거야
우리는
젊어서 고생을 해외직구로 했다
결코 싸지 않았던
이 싱싱한 고생의 유효기간은 짧고도 긴 1년
1년 후 우리는 한 번 더, 그 쉽지 않은
1년을 현지 구매 하기로 했다
호주로 떠난 네 명의 젊은이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
어서와! 이토록 싱싱한 고생담은 처음이지?
마음이짠하네요!!!그래도 을아들이 마니 어른으로 성장한거같아서 뿌듯해요 그냥 부담없이 마니마니 봐주세요 박종대엄마
몇 년 전...
아...ㅠㅠ 내꿈이 영화감독이어가지고 최초로 워홀가는 영화 만드는게 꿈이었었는데 ㅠㅠ 다른아이디어를 세워야겠네요.영화잘되세요
몇 년 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들려줘서 너무 고마웠다. 우리 세대의 아픔을 겪어보지 못한 어른들이 건네는 희망의 말 보다는 함께 아파하는 이들이 건네는 이런 이야기가 훨씬 더 와닿는다
몇 년 전...
2009년 호주 워홀러입니다. 영화 보면서 토마토 따고 딸기 타던 농장생활이 생각나서 울면서 봤습니다. 애도 안 낳았는데 골반이 빠져서 온몸에 멘소래담을 도배하고 누워서 이게 사는건가 했던 시절의 나를 떠올리기도 하고요. 영화 좋았어요 다음작 기대해요
몇 년 전...
단순히 워홀러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의 청춘들이 왜 호주로 갈 수 밖에 없었는지라는 물음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처해있는 실상을 보여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유쾌하게 봤지만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몇 년 전...
불안하고 복잡하고 경쟁하는 한국을 떠나 희망을 쫒아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갔지만 현실은 허망한 세컨비자를 쫒아 노예처럼 일하다 사기당하는 청년들
호주에서 워킹은 전혀 홀리하지않은..
청년을 응원하고 희망을 응원하지만 제발 호주인들 잘살게하기위해 스스로 호두인의 노예로 살지않았으면...
호주서 우리를 보는 관점은 영화속 양파의신 퉁가인을 보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몇 년 전...
2000년에 관광비자로 3개월...
출발 시즌이 처음에 가을에 가야 좋다...
몇 년 전...
떠나고 싶을때마다 봅니다. ㅎㅎ
몇 년 전...
지겹다.
몇 년 전...
이시대 청년들의 꿈과 현실속에서의 괴리를 잘 그려낸 작품이네요
몇 년 전...
우리의 막막한 하루 살이 인생을 잘 보여줬어요.
몇 년 전...
지루할 틈 없던 다큐. 착하고 발랄하다. 어줍짢은 위로도 아니고 진솔함.
몇 년 전...
그냥 보세요 말이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지금 상영하는 영화중에 제일재미고 볼만합니다 꼭보세요
몇 년 전...
체험, 삶의 현장! 아프니깐 청춘? 루저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불루베리 농장 or 지옥의 양파 농장. 호주로 세컨비자를 받기 위한 여정. 일을 하기 위해 일을 해야하는 현실을 그렸으며 희노애락이 느껴지는 다큐입니다.
몇 년 전...
세상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며, 즐거움과 행복이 하루 아침에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줌 아자 아자 화이팅~~!!!
몇 년 전...
경제적 자립의 생존문제에 치중되어 있는 청춘시절을 실감나게 연출하였다.
몇 년 전...
희망에 속더라도 타박타박 자기 길을 가는 20대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몇 년 전...
미래를 기대할수없는 청춘들의 워킹홀리데이. 눈물 겹지만 열심인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이 미래와 연결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몇 년 전...
기대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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