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굽쇠 : Tuning Fork
참여 영화사 : (주)아시아홈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아시아홈 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씨제이이엔엠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아십니까?
일제강점기 방직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중국으로 끌려간 소녀 ‘귀임(이옥희)’.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됐지만,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귀임’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채 조선족 할머니가 되었다. 70년간 중국 땅에서 통한의 삶을 살아온 ‘귀임’ 할머니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손녀 ‘향옥(조안)’이다.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손녀 ‘향옥’이 할머니를 고향 땅에 모셔오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떠난 후, ‘귀임’ 할머니는 홀로 중국에 남아 손녀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소리굽쇠
; 한쪽을 울리면, 다른 한쪽도 똑같은 음을 내며 공명하는 음향 측정 기구.
70여 년의 세월을 초월하여
역사적 비극의 ‘고통’이 대물림된 현재의 ‘아픔’과 공명하고 있음을 뜻 한다.
무거운 주제의 영화여서 재미보다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을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구성도 치밀하고 영화 종반까지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꿀재미가 있네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소리굽쇠 홧팅
몇 년 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잊지 말고 복수하자는 게 아니라
몇 년 전...
시사회 다녀왔는데
몇 년 전...
위안부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다만 원폭피해
몇 년 전...
박평식 평론가는 여기서도 3점을 주고 갔습니다.
몇 년 전...
아베는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3연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일본 국민이 자민당을 지지하고 자민당에서 아베를 지지하고 있는데 아베가 고개를 숙이겠는가. 선거 전에 특혜 비리와 태풍 피해 중에 술파티라는 악재가 있었어도 일본 국민은 아베를 선택한 것이다. 아베가 곧 일본 국민의 현재 모습이다. 아베의 정치적 목표는 하나다. 개헌을 통해 군대를 보유하는 것. 일본의 우파들은 못 다 이룬 제국의 꿈을 갖고 있다. 다시 한번 일본이 태양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 일본도 문제지만 우리 안에 존재하는 전쟁광들과 일본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더 걱정이다.
몇 년 전...
작금의 대한민국에서의 위안부와 베트남 제초제 피해자들의 후손에 관한 이야기였다.
꼭 다른이들도 보았으면 좋겠다.
많이 기사화되지 않았고, 많은 사람이 보지않았다.
시퀀스의 구성과 액자식의 흐름은 보는이를 갸웃거리게 한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고난후에는 모든것이 연결됨을 느낀다.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하다..
70년이나지난 지금도 왜 우린 저분들의 한을 풀어줄수가없는걸까..친일매국노종자들이 정권을 계속해서 부여잡고있는한 저 비극의 역사는 풀지도못한채 또다시 무한반복될것이다 반드시 이나라에서 민족반역자들을 청산해야한다
몇 년 전...
왜군의 침략때마다 꾸준히 여성들은 강간당해 왔다. 위안부는 약소국의 슬픔이고, 성노예로서 강간의 형태다. 일본만을 욕할것이 아니라, 무능한 국가 바로 정부를 함께 욕해야 한다. 이즈음에 친일파가 어떤 배후로 있을진 말할 나위도 없다. 위안부 보상을 못받고 설움에 떠나간 이들이 얼마던가. 정신적 감옥뿐만
몇 년 전...
일제강점기가 아니고 일제시대다. 북한식 표현 쓰지 말자 좀 응?
몇 년 전...
요즘 나오는 쓰레기 영화들보단 백배 낫다! 진심이닷! 너무 마니 안알려진게 이상할정도인 숨겨진 진주같은영화~~
몇 년 전...
위안부라는 의식있는 소재를 다뤘다고 해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구성에 색다를 것 없는 반전이 좋게 평가될 순 없다...
몇 년 전...
2014년 꼭 봤어야 할 영화
몇 년 전...
1.보면서 뻔한상상을 했다. 그런데 헐
2.끝나고나면 생각하게 만든다.
3.생각을 바꾸자
몇 년 전...
모자의 뱃지가 거꾸로 되어 있는 것도 모르고, 출연진이나 스텝들이 많았을텐데 무지가 안타깝네요.
내용의 전개도 단조롭고, 어수선하네요.
몇 년 전...
위안부 소재로한 영화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암울 우울 진실 충격 답답 한숨
몇 년 전...
중요한 소재인만큼 무겁고 경건하게 보았다. 현대사에 중요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분명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마음이 아려오는 걸 느낀다. 하지만 묵직한 소재를 담은 만큼 잘 담긴 그릇을 원했지만 표현이나 시도들이 크게 다가오진 않았다. 조안의 연기력은 고마울정도로 좋았다.
몇 년 전...
영화도 아무나 만들수 없는 주제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중대한 내용의 영화를 이럭해 그지같이 만드나요? 쫌 ㅠ ㅠ 쫌 ㅠ ㅠ 자신의 능력을 알고 영화좀 만드세요. 산만한 스토리에 아주 힘빠짐이네요. 돈많으시면 영화만들돈 가지고 냥 불우이웃 성금으로 ....
몇 년 전...
아주 민감한 소재인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풀어냈을까하는 막연한 호기심에서 본 영화.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나 마지막엔 쇼킹한 반전까지...영화적인 요소들에 대한 만족도도 꽤 높았다.
몇 년 전...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무치도록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지기는 처음입니다. 힘 없는 제가 대체 무엇을 하면 덜 죄송스러울까요..
몇 년 전...
기억하겠습니다.... 꼭....
몇 년 전...
무조건 봐야합니다...대한국민 국민이라면....
몇 년 전...
우리가 할수있는건 기억하는것이라네요... 기억하겠습니다...ㅜㅜ
몇 년 전...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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