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라디오 프로듀서로 한 사람은 성우로 방송국에서 만난 김태규(최민수)와 최지혜(심혜진)의 결혼이야기. 일터에서 가정에서 바쁘고 즐겁게 살아가는 김태규와 최지혜의 결혼은 성공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둘 사이에는 사랑보다 해결해야 할 집안 일들이 산더미같이 쌓인다. 이른 아침 지혜의 헤어드라이기 소리에 단잠에서 깨어나는 태규의 불만, 연애시절 밤새워 얘기해도 재미가 넘쳤던 태규와의 대화가 채 1분을 넘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지혜의 불만. 무엇보다 결혼은 그들이 미혼시절에 가졌던 성에 관한 환상에서 하나 둘 깨어나게 만든다. (임재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충만했던 90년대 초반의 한국 풍경을 담아낸
몇 년 전...
결혼에 대한 환상을 경계하라
몇 년 전...
사소한 것에서부터 부딪치는 남녀
몇 년 전...
티비에서 굉장히 많이 해준거 같다. 그당시 영화가 이영화 한편도 아니었을건데
몇 년 전...
신혼이야기. 대부분 초기 이혼은 이렇게 이뤄지겠지.... 지금은 흔한 소재
몇 년 전...
그 당시에 인기 많다고 들었는데 보니 별 감흥 없는 영화. 스섹 말고 볼 거 없는 영화고, 스토리도 넘 빈약하다
몇 년 전...
이야기를 풀기보다 그럴듯한 에피소드의 나열
몇 년 전...
장군의 아들과 더불어 한국영화의 부흥을 알린 기념비적인 영화다
몇 년 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몇 년 전...
개봉 당시 난 미성년자라 볼수 없었다. 지금 보니 가 당시 로맨스내.. 추억새록
몇 년 전...
당시 꽤 날렸던 로맨틱 코미디. 그 당시는 나름 괜찮았지만 지금 눈높이에선..
몇 년 전...
한국 코메디의 원조격이지만.. 지금 보면 정말 허해 보이는..
몇 년 전...
대발이 시절의 최민수횽인가효?
몇 년 전...
전형적인 90년대 스타일의 영화...이때가 나름 한국영화가 반짝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근데 이 비슷한 시기 흥행한 한국영화는 사실 지금보면 다 유치뽕짝이라는^^;;
몇 년 전...
당시는 많은 흥행을 했지만.. 지금 다시보기에는 조금 모자라달까?
몇 년 전...
이때는 최민수도 지금의 카리스마가 아닌 부드러웠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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