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싸다구가 일품입니다~

홍금보 액션은 여전하네요-

싸대기가 일품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홍금보 액션은 실전 같아 너무 잼있네요

좋아합니다 홍금보 삼촌

쭝꿔 영화의 미국 토니 스콧과 일본 고레에다 감독을 어설프게 모방하기. 쿵푸질로 스티븐 시걸 흉내까지. 그래봤자 구린 쭝꿔 냄새만 짙을 뿐.

홍금보가 감독..............그의 심성이 엿보이긴 한다 .

일단 오랫만에 추억의 스타 금보형님 보니 반갑다

깃털같은 몸놀림

역시 홍금보표 파워풀한 액션 무비였다....그 젊은놈들의 빠르게 휘둘러대는 칼을 노인네 몸으로 그렇게 빨리 피하고 허리를 휘어 피하는 건 너무 심했지만 짱개영화 특유의 뻥은 과감하게 점부하고...독특한 편집 기법으로 커버를 했다.....후두려 까대는데 아주 통쾌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어리고 귀여운 여자 아이와의 캐미는 남성위주의 무미건조하고 무자비한 폭력영화에 산뜻하고 따스함를 불어넣어 줬고또한 폭력의 당위성으로도 쓰였다....마치 아저씨를 보는 듯한? 그래서 한국 사람 설정이 나오고 그런 건가? 홍금보 감독의 의도가 뭐였을까.....액션 장면이 짧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이 영

이제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홍금보표 액션 보다는 손녀와 다정스레 걷는 풍경이 보기좋네 Reflections Of My Life - The Marmalade

90년대 홍콩영화 배우들 많이 나오네 요즘 홍콩영화들은 이런 박진감이 없다 특수효과 떡질한 영화들뿐

아저씨 중국판 뻔한 스토리이지만 역시 홍금보 액션은 녹슬지 않은듯 여전하다 스치듯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이고

홍금보도 많이 늙었구나... 근데 가끔 나오는 노인네 3인방이 석천, 맥가, 서극ㅋㅋㅋ 원표도 간만에 보네 ㅠ

아저씨 노년판인가 싶지만...이야기야 다 비슷비슷하니까~ ㅎㅎ 예전에 좋아했던 배우들이 이제는 주름이졌지만 볼수있어 좋았다 특히 어디서봤는데 했는데 원표여서 왠지 반가웠다 ㅎㅎ

시간을 딱 30년전으로만 돌리면 홍콩영화 최전성기의 어벤져스급 배우들이 거진 모였네. 성룡이랑 윤발이가 없긴 하지만 조단역들이 거의 뭐...... 서극이 노인네로 앉아있어 깜짝 놀랐다. 홍금보를 성룡보다 좋아라 했었는데......프로젝트A나 한번 더 볼까~

1985년 '용적심' 이후 홍금보 감성연기의 최고조를 본다. 추억과 회상의 큰 틀 안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금보옹의 액션. 석천,원화 할배를 보니 정말 반가웠다.

다 좋은데 지루하다. 다 좋은데......하.......홍콩 중국 영화는 옛 명성 되찾기는 힘들거 같다. 앞으로 영원한 삼류로 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