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공방에서의 마지막 초콜릿 케이크를 완성하고 가게를 정리한다. 순영은 애인을 위해 주문한 케이크를 받으러 간 날 전화로 이별을 맞는다. 초콜릿 케이크가 가장 맛있어진다는 10분의 휴지시간 동안, 순영과 서영은 예기치 못한 대화를 나눈다. 휴지시간이 지나고 순영은 지난했던 애인과의 헤어짐을 받아들이며 가게를 나선다. 서영은 공방의 마지막 영업을 끝낼 마음의 준비를 한다.(2020년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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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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