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사랑했던 친구, 그리고 청춘
일본 큐슈 지방 출신인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진학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한다. 대학 입학 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4년간의 대학시절을 마감한다. 그리고 사회 입성… 요노스케 친구들은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어느 덧 하나 둘씩 요노스케를 떠올리게 된다. 새내기 시절, 요노스케의 따뜻한 미소, 동아리 활동 시절, 요노스케의 순박한 표정 등… 하지만 지금 그 누구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요노스케는 볼때 마다 쌈자를 닮아서 피식거렸고
몇 년 전...
우리나라는 따라할 수 없을 일본영화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이 참 부럽다.
몇 년 전...
술취해 떨어진 일본남성을 구하기위해 지하철 선로로 뛰어든 한국인 유학생 고 이수현씨의 희생을 일본인들은 모두 기억한다. 그때 고 이수현 씨와 같이 뛰어들었지만 안타깝게 죽은 일본인 사진작가의 희생은 아마 기억나지 않을것이다.영화는 두 사람을 추모한다.
몇 년 전...
민경훈씨 영화찍었네요 ㄷㄷ
몇 년 전...
요노스케는 주변에 있을법하지만 없는 사람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요노스케같은 존재가 되고싶다.
몇 년 전...
순박한 20대의 요노스케와 그의 20대를 함께 했던 친구와 연인들의 이야기 / 스토리와 연출, 구성이 너무 좋다 맑은 에너지를 주는
몇 년 전...
슬프도록 아름다운 우리 지난날의 추억.
요노스케 그립다.
그가 남긴 모든 흔적들이 사무친다.
일본 특유 감성을 잘 살린 청춘 영화. 강추
몇 년 전...
여운이 엄청 남는 영화네요. ㅋㅋ 본지 1년이 넘었는데 댓글 달러 왔습니다. 민경훈 연기 잘하네요
몇 년 전...
그래서 요노스케랑 쇼코가 왜 헤어졌다고?
사진도 못 전해줄 만큼 갑자기 헤어졌다는건데..
쇼코가 배신한거야? 요노스케가 배신한거야?
몇 년 전...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 .. 점점 빠져드는 영화 보고있으면 미소지어지는 영화.. 끝나면 아쉬운 영화 이야기가 계속 됏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영화 긴 시간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빠져들어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나 싶을 정도임
몇 년 전...
원작소설을 뛰어넘는 영화..
정말 좋은 영화..
몇 년 전...
원작에 충실한데 원작보다 많이 약하다. 책 읽을 때 페이지마다 키득거렸는데, 소설 안 읽고 영화 봤음 더 즐겼을지 궁금하지만 알 도리가 없네.
몇 년 전...
별 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빠져들었다. 순수하고 서툴렀던 시절의 사랑
몇 년 전...
2시간40분이나 되는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다른 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왕이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는데..
몇 년 전...
맑은 영혼을 가진 요노스케의 사랑이야기와 그 향수
몇 년 전...
8점은아니야
몇 년 전...
그리운 요노미치 요노스케
몇 년 전...
다시 봐도 좋을 꾸밈없는 일본을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한편의 홈메이드 비디오처럼 소박해서 더 아름답다. 일본을 좋아하게되서 더 좋아한 영화같다
몇 년 전...
길지만 충분히 미소짓게 하는 영화...
역시 일본영화의 이런 점이 좋다.
풋풋하고 가슴시리지만 아름다운 첫사랑이 생각난다
몇 년 전...
순수한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면 웃게되는... 밝은 사람..
몇 년 전...
영화 굿! 아는형님 민경훈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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