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개월의 미래 : TEN Months
참여 영화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제작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나는 세상을 바꿀 프로그램 개발자, 29살 `최미래` 그런데 어느 날 이름 앞에 몇 글자가 더 붙었다. `최 악의 미래`로…˝ 만성 숙취를 의심하던 미래는 자신이 임신 10주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아무 예고 없이 찾아온 변수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가족과 연인, 국가는 각기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십개월은 빠른 속도로 흘러간다.
밤에 나오길래 잠깐 봤는데, 남친도 쓰레기, 회사 사장도 쓰레기, 나오는 남자는 산부인과 의사빼고 죄다 쓰레기로 설정해놓고, 자기만 피해자라고 하네?
임신이 혼자 되나? 남자들 사이에서도 욕먹을만한 이기주의자 남친 선택하고, 잔 건 본인 아닌가?
그런 회사 선택한건 본인 아닌가? 거기다 나름 천재 프로그래먼데, 육휴 쓴다고 사장이 욕한다고? 정말 유능한 인재면, 푹 쉬다 제발 우리회사로 다시 와주세요 해도 모자를 판인데?
이 영화는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남녀 모두를 욕보이는 영화다.
몇 년 전...
섹스는 본인이 하고, 왜 만나는 사람마다 짜증이냐?
현실의 무계획 임신엔 유머도 대책도 없다. 오직 현실뿐.
내 모든 행위의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거.
(근데 임신중단이 도대체 왜 불법이냐?)
몇 년 전...
힘들다는 걸 알아요.
왜 나만 불행하고 힘드냐고 악 쓰지 마세요.
그 성별이 느끼는 무게도 같아요.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느끼는 행복도 많답니다.
몇 년 전...
요즘 젊은이의 임신에대한 사고를 절제된 언어와 묘사로 과장없이 잘 그려낸 영화 무난하게 일상인듯 연출해내는 감독의 능력이 탁월하다 여주의 연기력이 숨은 진주이다싶엇는데 드라마 괴물의 유재이였네 역시 뛰어난 연기자 조용한듯 그러나 깊이있는 작품
몇 년 전...
살아내고 있는 출산 경험 여성들!!!
존경합니다
몇 년 전...
묘하게 빠져든다
몇 년 전...
뜻밖의 출산에 따른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
몇 년 전...
과장되지 않게,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렸음. 훌륭함
몇 년 전...
얘가 나를 부서뜨리고 나왔어, 구석구석 한 군데도 다 빠짐없이 망가트리고 나왔어.
몇 년 전...
코믹하게 그렸지만 백퍼공감된 영화.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리얼한 총질 액션 허나 마지막 스토리가 너무 단순했다..
몇 년 전...
모든 청춘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몇 년 전...
현실적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다.
그때도 불법이지만 지금은 진~짜 불법이거든요. 이 대사에 빵 터짐.
엄마가 되려면 여자의 삶은 없어지는 듯
몇 년 전...
계획출산도 힘든법인다 하물며 부지불식간에 찾아온 생명을 엄마 혼자 고스란히 무게를 져야 한다는건.....첫 아이 낳을때 생각이 많이 나게 하네요...
몇 년 전...
임신이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겪어본 사람만 아는 현실의 이야기.
몇 년 전...
굳이 최악으로 말어넣기
몇 년 전...
잘 짜여진 구성 몰입도 짱~
몇 년 전...
몇몇의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거슬린다.
피임 계몽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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