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 The Piano Teacher
참여 영화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배급사) , (주)엠앤드엔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수입사) , (주)엠앤드엔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영혼을 움직이는 선율!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극!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 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40살의 소녀...안타까운마음이 먼저들었다....
몇 년 전...
그녀가 늘 틀어올리던 머리를 풀르고 다녔던 그 잠깐의 시간.
몇 년 전...
이자벨위페르가 왜 칭송받는 배우이고
몇 년 전...
싸늘한 세상은 당신을 이해하는 시늉만 낼 뿐
몇 년 전...
사랑에 대한 영화라기보단 인간의 내면과 왜곡된 욕망
몇 년 전...
전쟁은 정말 일어나선 안되는데 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지 이영화를 보면서 지금에 유태인들은 반성해야하는데 일단 재미있게 봤 습니다.
몇 년 전...
남자에게 성적으로 지배받고 싶어하는 포르노적인 성욕이 있음에도 아닌척 도도하게 굴며 숨기면서도 뒤에서 은근히 원하는 여자의 가식적이고 이중적인 본성을 까발린건 높게 평가할만하다.
허나, 평범한 육체적사랑을 생각했던 남자에게 그걸 표출했다가 정신적 충격을 받은 남자에의해 막상 겪어보니 성적환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너무 컸던 자괴감을 오히려 그 남자를 심리적 범죄자처럼 뒤집어 씌운 얘기일뿐
딱히 그 이상 시덥잖은 포장질로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주인공이 협주한 영화 버젼의 피아노곡 선율은 귓가에 강하게 인식된다.
몇 년 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사랑에 관한 명작
몇 년 전...
여성의 욕망, 이해의 먼 자락
몇 년 전...
이 감독의 영화는 하나 같이 감상이 힘들다.
불편함을 넘어 힘들다 지리산 종주 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영감과 여운이 크고 길다.
명장이며 그의 작품들은 걸작이다.
몇 년 전...
괴기하고 변태적이고 비정상적이면
칸에서 예술로 둔갑한다.
이딴 영화에 먼가 의미를 부여하려는 정신나간 종자들이 아주 많다는거에 경악 !!!
칸에 오르내리려면 똘끼충만이 정석이라는걸 증명해 주는 영화.
여주 연기력 하나땜에 1점준다.
몇 년 전...
영화를 50%를 넘게 봐가면서도 영화에서 내가 얻을게 있을까? 용기있게 스톱할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
내용이 암울하고 지저분해서 ~ 고민하면서 끝까지 봤습니다. 단 한번도 밝은모습을 볼수없는 주인공!
주변사람도 진정 사랑할줄 모르는 환자! 그녀의 처연한 마음의병, 원인을 뭘까? 연기 정말 최고네요.
-- 이영화는 각자가 지금 얼마나 많은것을 갖었는지?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해요.
몇 년 전...
소통은 결국엔 불가능한 것인가? 에리카의 병적인 상황이 아버지의 정신병과 관련된 것인지, 어머니로부터 분리하지 못하는 것 때문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녀의 정신적 고립감은 처연하기 짝이 없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그나마 변화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인간 내면의 끔찍함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영화이다.
몇 년 전...
왠 변태성욕자가 멀쩡한 남자까지 망치는 영화
몇 년 전...
여성에 대한 폭력을 고스란히 담은 장면을 위해 나머지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 여자가 먼저 유혹했고 여자가 정신병이 있고 여자가 가학적 성애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결국 여자가 강간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런 장면들을 더 이상 예술로 소비하면 안 된다. 감독은 이자벨 위페르의 얼굴에 집중하지만 결국 그 얼굴을 상처내고 피내고 무너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사랑으로 포장한 남자배우의 복수심에 감독이 감정이입을 하기 때문이다.
이 감독이 영화계 내의 미투 운동에 반대하고 폄하하는 인물인 것은 이 영화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어머니와 딸의 관계, 여성의 직업적 완벽함에서
몇 년 전...
자칭 예술가 집단인 한국 독립영화계 감독들이 겁나 따라하더라 진짜ㅋㅋㅋ
몇 년 전...
왜곡된 모정, 뒤틀린 심리, 불편한 시선
몇 년 전...
파격적~
몇 년 전...
파격적이다 이래서 이자벨 이자벨 하는구나
몇 년 전...
전 잘 봤습니다. 중간에 나온 연주곡 찾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몇 달 전...
이런 영화가 진짜 영화다.
쓰레기같은 폭력,음란,퇴폐 영화 밖에 모르는 국산 영화들아!
몇 달 전...
피아노의 선율이 여운으로 남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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