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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모델  포스터 (The Beautiful Troublemaker poster)
누드 모델 : The Beautiful Troublemaker
프랑스 | 장편 | 238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3-312 | 드라마 | 1994년 07월 09일
감독 : (Jacques Rivette)
출연 : (Jane Birkin) , (Emmanuelle Beart) , (Marianne Denicourt) , (Marie Belluc)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프랑스 남부 예술인촌에 기거하고 있는 화가 에두아르트 후텐호페르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니콜라스와 그의 애인 마리안느가 친구 미술상인 포러비스를 만나면서 후텐호페르가 십년전 미완성으로 남겨둔 작품 미녀 말썽꾸러기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후텐호페르는 자기 영혼에 깃든 다시없는 걸작을 남겨야겠다는 강박관념과 집착으로 붓을 놓은 채 십년동안 예술적인 광기에 휩싸여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운명처럼 찾아든 니콜라스와 마리안느의 등장으로 후텐호페르는 다시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지만 결국 그는 친구인 니콜라스의 충고를 받아들여 예술가의 끊어버릴 수 없는 욕망인 명작에 대한 집착으로 아름다운 방문자 마리안느를 모델로 택하여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마리안느는 모델이 되기를 처음엔 완강히 거부하지만 호기심과 확인받고 싶은 자기의 젊고 아름다운 육체때문에 모델 역할을 결국은 수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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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에 모자이크 처리라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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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로보는 감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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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다 모자이크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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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여자들 예뻐서 눈호강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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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삶의 경계선에서... 예술을 하게 되면 잃고 얻는것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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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린 그림을 그냥 평가만 했다면... 그 선하나 긋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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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옷이 아닌 얼굴. 몸의 비율은 머리를 중심으로 온 몸으로 퍼진다. 그 아름다움을 과감히 깨고자하는 사람도 있다. 완벽한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 완벽함은 죽음이라 했던가. 육체의 선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구연하고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간다. 관념적인 생각들을 모든 감각들을 이용해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 순간의 느낌과 그 미세한 떨림으로 내가 생각한 이상의 그 무엇인가를 찾았다.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한다 하여도 예술의 세계는 영원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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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 결말도 오리무중, 환장하게 만들고, 유럽영화는 진짜 이런식으로 많이 만들더라~ 소설 원작을 찾아 소설도 어렵다.;;; 그냥 철학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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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감칠맛이 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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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선은 어떻게 이어질까. 어디부터 시작하고, 어디에서 끝날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걸까. 무엇이 몸의 진실일까. 스스로는 볼 수 없는 몸의 선들. 감춰야만 하는 진실. 그리고 비밀. 우리 눈엔 겉모습만 보이고, 거짓된 선들만 보인다. 또 하나의 선은 이해할 필요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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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누드모델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 지루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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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봤을까... 꽤 여러 번 본 영화에 속한다. 누드 모델이라는 제목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예술에의 본질적 질문을 끝없이 되뇌이는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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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물자체'에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에 따른 소용돌이치는 변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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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몇 년 전...
누드 모델  포스터 (The Beautiful Troublemaker poster)
누드 모델  포스터 (The Beautiful Troublemaker poster)
누드 모델  포스터 (The Beautiful Troublemaker poster)
누드 모델  포스터 (The Beautiful Troublemake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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