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없는 프랑스를 원하는가?
거장 알렉산더 소쿠로프가 전하는 예술과 권력,
그리고 루브르의 숨겨진 이야기!
1940년, 독일군에 점령당한 파리. 전쟁의 한가운데서 예술품 약탈로 악명 높은 나치에 맞섰던 두 남자가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이자, 모나리자를 나치로부터 지켜낸 ‘자크 조자르’와 나치 당원이었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프란츠 볼프 메테르니히’ 백작. 적으로 만났지만 루브르의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협력자가 된 두 남자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89분만에 두번이나 잠에 빠지게 한 영화는 처음이다. 황금사자상 받을만하다
몇 년 전...
이런 영화에 도취될 수 있는 정서를 지녀 감사하다.
몇 년 전...
루브르를 사랑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당황스러운 형태라서 예술에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수면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데 2
몇 년 전...
정말 충격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독일 중심적 시각의 영화가 아닌가싶다. 예술품의 세월을 감상하기엔 좋은 영화. 같은말만 반복하는 마리안느와 나폴레옹을 너무 단조롭게 표현한듯.
몇 년 전...
영화는 좀 지루하다
박물관을 구태로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옛것이 좋아지는거
보니 나이가 먹어가는거 같다
몇 년 전...
KBS스페셜 역사다큐 '루브르의 그들을 아시나요'
몇 년 전...
로그인하게 만드네 어디가 재밌다는 건지. 취향은 제각각이라지만. 재미없는, 예술작품에 대한 예술 영화. 페이크 다큐, 시공간 초월, 일관된 독백. 형식이 특이하다는건 인정. 재미는 폭망 수준. 전쟁중에 예술작품을 지키려는 두 사나이의 활극을 기대했다면 다른 영화 알아보길
몇 년 전...
적으로 만나 예술작품을 지키기 위한 협력자가 된 두남자의 이야기라길래 흔한 전쟁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전리품으로 만들어진 루브르를 시공간을 초월한 시점으로 조명하며 우리가 아는 역사를 되돌아보고 예술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심지어 매우 재밌기까지!!
몇 년 전...
박물관의 가치를 찬미함과 그 찬미가 허상임을 드러냄이 공존하는 아이러니적인 대작이아닐까.
몇 년 전...
비디오도 많이 보고 루브르 등 유럽권 미술관 박물관들 많이도 쑤시고 다녔건만 화면에 쏟아지는 작품,작가... 해설이나 자막이 없는 화면은 모조리 "엉? 저 작품이 누구 것이더라? 울랄라 체홉이 저렇게 생겼었나?"ㅋ 덕분에 사실을 바탕으로 했건 말았건 흥미진진...감독의 개성,기발함,창의성이 작품 전체에 넘친다!
몇 년 전...
예술적 가치를 수호하는 경계와 암묵적 지원의 역사적 동행을 목격하다.
몇 년 전...
누가 뭐래도 살려야 한다! 세계 제 2차 대전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재연 드라마 형식의 다큐이지만 특이한 방식입니다. 문화유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몇 년 전...
이보다 더 독특할 수 없는 영화. 루브르 박물관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아름다운 영화. 낯선 형식에 익숙해지면 이내 영화 안에 푹 빠지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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