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 Phantom The Submarine
참여 영화사 : 우노필름 (제작사) , 일신창업투자 (배급사) , 일신창업투자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귀여운 꼬마유령 캐스퍼와 사고뭉치 유령 삼총사 스트레치, 스팅키, 팻소! 세상 여기저기에서 사람 놀래키기를 즐기는 유령 삼총사와 달리 사람과 친구이길 원하는 꼬마유령 캐스퍼. 이런 캐스퍼에게 유령제왕 키부쉬는 올 크리스마스까지 단 한사람이라도 놀래키지 못할 경우, 캐스퍼와 유령 삼총사ㅣ 모두를 어둠 속으로 가두겠다고 선언한다. 또한, 캐스퍼가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때까지 유령 삼총사는 인간을 괴롭히지 말고 캐스퍼의 임무수행을 도우라는 엄명과 함께 이들을 매사츄세스 크리스 마을로 유배 보낸다. 하지만 인간과 친구이고 싶은 캐스퍼에게 이 일은 너무나 불가능한 일이고...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크리스 마을에 떨어진 캐스퍼는 난생 처음 자신을 보고 놀라지 않는 홀리와 친구가 되고 너무 기뻐 또다시 임무수행을 게을리 하는데... 답답한 유령 삼총사는 캐스퍼 대신 사고를 쳐 줄 스푸키를 고용하고 또다시 신나게 여기저기 사고를 치기 시작하는데...
시대를 잘못만난 비운의 명작
몇 년 전...
어허..이거 평점이 왜이래?? 99년작치고는 수작인데
몇 년 전...
분노에 찬 최민수의 카리스마 정우성을 압도한다
몇 년 전...
저 오만한 코쟁이들과 쪽바리들앞에!!우리의 5천년역사를 빼앗길순없어!!내가 유령이다!!내가 우리의 한이야!!지금 유령이 침몰하는건..저까짓 어뢰때문이 아니야..강해지는걸 두려워한 우리들 스스로의 나약함 때문이야..
몇 년 전...
여운이 맴도는 영화. 대사 하나하나가 지금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
몇 년 전...
너무 감명깊었던 영화 . 시나리오와 당시에 범접할수 없었던 문제를 정리하고 재상영하면 1000만 가지 않겠나?
몇 년 전...
20세기 잘만든 한국영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몇 년 전...
이름 없는 유령들. 눈에 띄지 않지만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있다. 언제나 이름 없는 들꽃 같은 유령들이 깃발을 들고 일어서서 이 나라를 구했다. 그들의 피는 이 땅위에 뿌려졌고, 지금 우리는 그들의 희생으로 이 땅위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몇 년 전...
정우성 20년 후 또 다시 잠수함 타지만 또 못쏜다
영화에서조차 못 쏘는 바보들
몇 년 전...
강철비2 보는데 이 영화가 자꾸 오버랩되서 글남겨요
정우성 나오는거 잠수함 일본핵 똑같고
차이는 북한의 미치광이 곽도윈 남한의 미치광이 최민수 정도 ㅋ
몇 년 전...
지금보면 최민수가 애국자 정우성은 겁쟁이
몇 년 전...
2019년 7월에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정은표씨 연기도 두 주연 못지않게 인상적이었어요.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몇 년 전...
크게 흠잡고 싶지 않은 영화,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함.
몇 년 전...
당시 한국영화 상황을 생각하면, 노력한 면은 박수칠만 하지만, 다른 잠수함 영화들을 이리저리 가져다 썼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물론 창작의 시작은 모방이라고는 하지만.....
몇 년 전...
당시로서 새로운 기법으로 잠수함 영화를 만들었다는 면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크림슨타이드를 그대로 베낀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몇 년 전...
무책임한 감상적 휴머니즘이 뒤얽힌 대표적인 국뽕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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