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미녀 : Hypnotized
참여 영화사 : (주)아이필름홀딩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아이러브시네마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날 사랑하게 만들어 버렸다.”최면으로 사랑을 가지려는 한 남자의 금지된, 그러나 멈출 수 없는 사랑“당신은 지금 도움이 필요해요” 아무도 오지 않은 파티의 주인공 지수는 붉은 핏물의 욕조 속에서 발견된다. 그녀는 지적이고 매혹적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계선 장애로 정신과 전문의 석원의 상담을 받게 된다. 석원은 지수의 병이 누군가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하지만, 병원을 떠나게 되고…그로부터 1년 뒤, 더욱 불안하고 위태로워진 지수와 안정되어 보이지만 더욱 차가워진 석원은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된다.“당신이… 날 도와줄 수 있나요?” 석원과 지수는 환자와 의사가 아닌 친구 사이로 서로의 속내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석원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지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가슴 속 사랑의 상처를 고백한다. 그녀를 도와주던 석원은 최면상태에서 지난 사랑을 회상하는 지수의 아름다운 모습과 누군가를 갈망하는 그녀의 몸짓에 흔들린다.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최면 속의 지수와 관계를 갖기에 이르는데! “확인하고 싶어, 너도 날.. 사랑하는지…” “그 동안 고마웠어요. 우린 좋은 친구였죠?”남편과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석원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지수. 하지만, 최면을 통해 그녀의 몸은 가질 수 있었지만 마음은 가질 수 없는 현실 때문에 괴로워하는 석원은 마지막 만남에서, 다시는 지수를 볼 수 없다는 불안감에 해서는 안될 일을 벌이는데…
김혜수 몸매 10점
몇 년 전...
최근에 본 영화들 중 최고지루하다는데 나는 모르겠음그리고 혜수언니..정말 소름끼칠정도로이쁘고 대박
몇 년 전...
전반적으론 지루하지만
몇 년 전...
독특하고아름다운영상미..난이영화너무괜찮게봤다~
몇 년 전...
김혜수가 나에게 선물을...
몇 년 전...
볼거라고는..김혜수몸매뿐!!!
타짜보다..조금더..야한(?!)장면이다!!!
연기력은..글쎄..타짜보다..못하다??!!
ㅋㅋㅋㅎㅎㅎ
몇 년 전...
외롭고 불안정한 팜므파탈의 환자가 찾아온다면 쉽게 뿌리칠 수 있을까? 피아노 계단이라는 무대 장치와 결말이 인상적이였다
몇 년 전...
상담자는 내담자와 성관계를 할 수 없다.
윤리강령을 괜히 만들었나.
몇 년 전...
신선한 우유가 가득 넘쳐 차있던 김혜수시절
몇 년 전...
각종 화면배치, 무대장치와 효과들로 표현하려는 의도에 섬세함을 더했지만 이야기가 강약조절이 없다.
올곧게 예술영화 라는 프레임에 갇혀 시각적 어울림만 신경쓴게 아닌다 한다.
몇 년 전...
아름답고 슬프고 기괴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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