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희 : Our Sunhi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구석에 몰린 선희가 선희를 아끼는 세 남자와 만납니다.
그들 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고 갑니다.
이 말들과 선희란 사람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이런 말들이 선희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는 오랜만에 학교에 들린다. 미국유학을 위한 추천서를 최교수(김상중)에게 부탁하기 위해서. 평소 자신을 예뻐한 걸 아는 선희는 최교수가 추천서를 잘 써줄 거라 기대한다. 그러면서 선희는 오랜만에 밖에 나온 덕에 그동안 못 봤던 과거의 남자 두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갓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문수(이선균)와 나이든 선배 감독 재학(정재영)이 두 사람.
차례로 이어지는 선희와 세 남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는 서로에게 좋은 의도로 ‘삶의 충고’란 걸 해준다. 선희에게 관심이 많은 남자들은 속내를 모르겠는 선희에 대해 억지로 정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들은 이상하게 비슷해서 마치 사람들 사이를 옮겨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삶의 충고’란 말들은 믿음을 주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거 같고, 선희에 대한 남자들의 정리는 점점 선희와 상관없어 보인다.
추천서를 받아낸 선희는 나흘간의 나들이를 마치고 떠나지만, 남겨진 남자들은 ‘선희’란 말을 잡은 채 서성거린다.
이게왜 청소년 관람불가? 하긴 청소년은 봐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사랑해요 정유미
몇 년 전...
존꿀잼이잖아
몇 년 전...
치킨 시킬게요.
몇 년 전...
관상에 묻히면안될영화임 꼭보시길추천
몇 년 전...
이건 진짜 미친 영화다
껍데기에 대한 쓰잘데 없는 고찰
근데 재밌어 ㅋ
본질은 껍데기다
몇 년 전...
이 영상은 사실상 고향역 노래가 컷의 느낌을
주면서 위선적인 위선희가 3명의 남자에 대한
완벽한 가식의 모습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을 역겹지만 진실되게? 더럽고 아름답게 그린다.
기존의 홍상수 필름중 사람들은 하하하 , 옥희의 영화 그리고 이 우리 선희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면서 홍상수필름 진입로 같은 말들을 하는데
사실 그들이 싫어하는 또다른 홍상수의 영화들
초창기 세계관 3부작 ,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같은 직접적인 성적묘사가 들어나는 영상들은 강하게 혐오한다. 사실은 크게 다를바 없는 다같은 세계관속의 이야기들이고 그림인데 그러한 시간차 공간의 속임수에 일부 관객들의 논리
몇 년 전...
'나말고도 다들 더럽게 산다'라는 논지의
1시간 30분짜리 유료변론
몇 년 전...
특A급 감독과 특A급 배우들이 만든 잔잔한 동양화같은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홍상수 영화잘만드네 ㅎ 왜 이제서야 봤을까
19금이라해서 호기심에 봤는데ㅠ
전혀 거리가 먼 ㅎ
그리고 배우들 연기 엄청 잘함
학교다닐때 생각남ㅎ
몇 년 전...
웃음과 깜찍함을 더한 홍상수, 나를 규정하고 속박하려는 말과 눈짓에 대하여.
몇 년 전...
이게 왜
청소년관람불가읹ㄱ
아는분?
몇 년 전...
욕설 폭력 에로씬이 없어도 왜 청불 영화인지 이해가
되네요
몇 년 전...
난 그래도 예쁘고 솔직하고 똘아이같고 용기있고 똑똑한 선희랑 잔 적 있으니까 됐어요ㅋ 너무 재밌어ㅎㅎㅎ
몇 년 전...
홍금수가 희대의 불륜남인지 모르고 출연했겠지들? ㅉㅉㅉ 그 새끼가 만든 영화는 늘..싸이코 새끼가 휘갈겨 놓은
변태적인 시나리오일 뿐이다...
몇 년 전...
결국 선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기 위한 과정을 사랑으로 조롱하는듯이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감독은
환타지가아닌
일상에 관심이많고
그걸 영상에 담고싶은게 아닐까
마치 뉴스처럼
마치 내가아는 주변사람인것같아서
배우들 연기가 낯설다
분명한건
홍상수감독 영화를
지금부터 다 찾아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몇 년 전...
관계에서 나를 비추는 심적 공감대, '고향' 이 자극하는 만취인 멜로디.
몇 년 전...
아우~~ 찌질하고 초라하고. 개인적으로 호상수 감독 영화 안좋아함.. 되게 민망해서 불편함. 멋없는건 괜찮은데 어떻게 이렇게 찌질함의 극을 치는지 대단하다.
몇 년 전...
똑같다
몇 년 전...
끝까지 파 봐야, 가는거고 끝까지 파 봐야 가는거고
끝까지 파고, 가고, 끝까지 파고 가야, 나를 아는 거잖아요
몇 년 전...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도 선을 기가 막히게 지키는것을 보면 머리가 좋으신분
몇 년 전...
남자들이여~~~
나만의 선희라고 착각하지 마라.
방금 내 앞에서 웃고 간 선희가 딴놈 앞에서도 웃움 팔며 착각하게 한다.
결국 우리 선희네 ㅠㅠ
몇 년 전...
써니떡써니
몇 달 전...
늘 똑같은 몇 안되는 남녀 등장인물들의 술집,카페에서 시덥잖은 술안주 수다~
걸 뻔히 알면서 끝까지 보게 되는 가끔 한심하게 느껴지는 나~!!
홍감독 영화 제작비는 주연배우들 캐스팅 비용 빼면 초저예산 아닐까...
참,각 장소씬 마다 한번씩 땡겨주는 줌인도 빠지지 않은 그의 저예산 영화처럼 느껴지게 하는? 촬영기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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