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가족 : A Good Lawyer's Wife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온 가족이 바람난 이야기BEFORE…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비교적 정의로운 30대 변호사인 영작, 전직 무용수였지만 현재는 동네 무용학원에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30대 주부 호정. 그리고 입양한 7살 아들 수인은 한 가족이다. 겉보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이지만 부부는 더 이상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들 수인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영작의 아버지 창근은 6.25 때 가족을 잃은 이후로 평생을 술에 의존하여 살아온 결과 간암말기 선고를 받았다. 또한 그는 아내인 병한과는 섹스 한 번 안한지 15년이 지났다. …ING… 바람난 그들, 솔직하다 못해 뻔뻔하다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정식적, 육체적으로 상위에 있는 여자와 바람이 난 영작은 그녀와의 관계에서만큼은 모든 것이 솔직하다. 호정은 머리에 피도 안마른 옆집 고삐리와 바람이 났다. 찐하게 연애 한번 하자고 노골적으로 덤벼드는 그의 맹랑함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구멍도 못찾는 고삐리에게 한 수 가르쳐 주기로 한다. 환갑이 지난 병한은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이 났다. 늙은 애인과의 섹스가 새삼 살맛나는 그녀, 이제야말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된 것 같다.…AFTER 이놈의 집구석,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간암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창근이 죽자 병한은 애인과 결혼하겠다는 충격선언을 한다. 시어머니의 솔직한 고백에 며느리 호정은 응원을 보내고, 아들 영작은 코방귀를 뀐다. 한편 영작은 출장간다는 핑계로 애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몰던 지루와 교통사고가 난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그의 손에 아들 수인을 잃는다. 아들 수인의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호정과 영작은 서로의 ‘바람’을 빌미로 심한 다툼을 벌인 후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영작이 찾아간 애인의 집에는 그녀의 또다른 애인이 있다. 이중으로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 그, 아내에게 매달려야 할까, 애인에게 매달려야 할까? 아들 수인을 잃은 대신, 옆집 고삐리 지운의 아이를 임신한 호정은 남편과 아이 중 누구를 포기해야 할까?
보는내내불편했다. 아무생각없이보다아이떨어뜨리는장면에서 토할뻔했다
몇 년 전...
아무리영화라해도 아이죽인 장면은 용서가 안된다
몇 년 전...
애는 왜 죽이냐
몇 년 전...
10년이 지나 다시 보니 이 영화는 수작이다!!! 외부환경의 심란한 변화로 입은 상처
몇 년 전...
문소리의 전라 연기는 기리기리 남을 명장면~
몇 년 전...
온 가족이 바람난 이야기
BEFORE…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
온 가족이 바람난 시대에 살고 있는 너무나도 웃긴 바람의 역사!
몇 년 전...
대학교때 혼자.ㅋㅋ.세컨드 씨리. 서면 롯데에서 봤었는데. 문소리씨 진짜 예쁘고. 물구나무장면이랑. 봉태규씨랑 썸th띵 현실적이었어요.
저라도. 저는 더 젊은 타인종과.
윤여정씨의 미모랑 양장옷.멋있고.춤도 배워서.재미있게. 돈을 즐겁게 벌어두자. 샤프한 맛과 멋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결혼생활이 육체적인 관계 만으로 유지되는 건 아니지 않나?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는 것이 부족한 가족들.
몇 년 전...
유치의 극치. 5류도 안 됨.
몇 년 전...
이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영화
몇 년 전...
예상보다 다소 충격적.... 잘 봤어요~
몇 년 전...
참 솔직한 소리 찌걱찌걱....참 직설적인 말 ...구멍이 어디있을까~~요....
몇 년 전...
참 재미없네요 ....
몇 년 전...
혐오속에서도
사랑은있다
추신:아무리
소문난인텔리집안이라도
배우자와의잠자리나
대화가통하지않는다면
결국그것도깨진유리가
되버리는거죠ㅠㅠ
인간적으로슬프게본
영화인지라
몇 년 전...
각자의 자유와 가족 간의 상관관계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한국사회에서 성역화되어온 가족제도를 되묻다
몇 년 전...
16년된 영화 ㅋㅋ
야하기도 하지만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시대를 많이 앞서간 영화네요. 대단. 2019년인 지금보다 쿨하다.
문소리의 농익은 유부녀 연기는 섹쉬하고 빠져드네요. 백미.
막에 황정민 남의 아이 뱄더라도 아빠되겠다. 요즘도 나오기 힘든 휴머니스트.ㅎㅎ;
몇 년 전...
기존 전통적인 개념의 가족 구성이 다변화함에 따라 변화하는 각각의 구성원들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변화를 어떻게 수용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 주연과 주연들의 연기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으나 굳이 과도한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라는 방법을 써야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작품.
몇 년 전...
재수 없고 병 신 같은 쪼 다들이 만드는 영화 부류는 이런 거
몇 달 전...
대사가 너무 꼴리는 극사실적이고 본능적인 영화.
몇 달 전...
가족의 해체를 통해 전통적인 가족의 결속력이라는 것이 현대 사회의 그것에 대입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케릭터들을 너무 잘 소화해 주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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