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가 최고를 향한 빨간색의 여정이었다면

정교함을 잃은대신 개성과깊이가 생겼다..이 대사가 맘에 와닿네요... 우리삶도 넘어지면서 그만의 음색과 깊이가 생기지않나 되돌아보게 되는영화이구

에단호크의 마지막 엔딩이 여운을 남긴다. 쳇베이커를 연기한 에단호크는 눈빛마저 푸르다. 인생영회각!!

My funny valentine 장면에서 울고. I\ve never been in love에서 울고... 집에오는길에도 울컥. 눈빛 목소리 재즈선율ㅜ이렇게 마음시리고 여운이 계속가는 영화 오랜만. 상영관 너무없어서 아쉽다ㅜ 사랑

에단호크 연기 진짜 존나 지림

챗베이커. 그의 음악을 이해하기에 충분한영화

한때 잘나가던 유명인들이 악마의 유혹이라 불리는 마약에 손을 댓다가 하루 아침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잘못된 일이란 것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 수 없다. 계속 유혹에 이끌려 다니게 되면서 삶을 지탱하던 것들이 조금씩 무너져 내린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게 된다. 마약의 유혹을 뿌리쳐야겠다는 결심하지만, 쉽게 깨지는 유리벽처럼 약물 없이는 하루도 버틸 자신이 없다.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하기엔 치명적인 오점. 알면서도 수렁으로 빠져드는 안타까움, 그리고 곁에 있는 여자의 실망스런 표정. 그럼에도 결국 어떻게든 트럼펫을 불고자 하는 안쓰러움. 본 투 비 블루는 범죄자에게 연민을 느끼게 한다.

인생은 달려가는 것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든 그 사람을 꼭 붙들고

가끔.....외로울때 보는 영화.... 노래와 스토리의 감흥이 잔잔하게 남는 명작이에요. 마지막 엔딩 노래와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

뭐 흠을 잡을래여 잡을 것이 딱히 앖는 슈작

딱히 음악이 좋지도 스토리가 좋지도 않았던...

희대를 풍미했던 약물중독자

재즈에 입문하면서 알게된 쳇 베이커 인물 정보를 찾아보니 거의 망나니 수준의 삶을 살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높았으나 온전히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약에 의존했던 이를 너무 미화시켰다 우리는 왜 자극적인 소재에만 관심을 두는걸까?

인생을 있는 그대로 그린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태어날 때부터 blue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우울하고 불행했던 가정으로부터이거나 상업적인 음악계, 영화계의 홍보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또한 모든 중독을 쉽게 욕할 순 없다.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쉽게 중독들 되고 있는가... 술과 마약, 돈과 권력, 전쟁과 광신, 절망과 모든 덧없음들에게...

혼자 있다보면 가끔씩 가슴 텅빈 것처럼 공허할 때가 있다. 무의미한 것들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때론 숨 막히게 옭아맨다. 그것이 삶의 무게인가 싶기도 하다. 그러다 한없이 외로워지고 피할 곳 찾지 못하면 어느샌가 어둠 저 끝에 서있는다. 저곳은 어디인가. 어둠 저편은 자유의 낙원인가. 울부짖는 비명조차 새어나오지 않는 암흑 그 자체인가. 그때 만져달라고 옆에 와서 몸을 비비고 흙바닥에 드러눕는 냥이를 보면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리고 햇살의 따스함을 느끼는 사이 바람 타고 전해지는 장미 향기를 가슴 깊이 들이마신다. 그 사이 나비는 어딘가로 향해 날개짓하고 있다. 바람을 불기를 기다렸다는

잘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있었네.

내최애 배우 에단호크~~역씌 멋쪄~ 스토리는 2프로부족 그래도 볼만하고 빠져드는 영화~

재즈에 흠뻑 취한다!

예술을 하려면 맨 정신으론 하지 못하나

에단 호크 연기 넘 좋으네 . . . 강냉이 다 털리고 나팔 불려면 약이 말렸겄지 . . .

나약한 선택과 반복되는 과거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