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Forever The Moment
참여 영화사 : (주)엠케이픽처스 (제작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주)싸이더스 (공동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주)명필름 (저작권관련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평점 : 10 /9
전반전>> 노장 선수들,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트로 귀환하다!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후반전>> 여자라서 안돼?!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연장전>> 나이가 많아서 안돼?!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승부 던지기>> 넌 안돼 라고 말하는 세상에 함께 맞선 그녀들, 마지막 코트 위의 꿈에 도전하다!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핸드볼에 인생을 걸었던 그녀들의 마지막 투혼이 시작된다!
감동만으론 최고다!! 최고!!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인 영화랍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몇 년 전...
평점이 왤케낮지? 여기연기자들도 다연기잘햇고 재밋었는데
몇 년 전...
지원이절실합니다. .
몇 년 전...
예전에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마지막경기장면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난다
몇 년 전...
무난히도 긴박감 없는 경기
몇 년 전...
다시 보다보니 김지영씨 연기가 정말 좋네요~ 목소리부터 힘이 팍 들어간 연기.
그 당시 우리 선수들 고맙습니다. 당신들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몇 년 전...
지금보다 감동과 재미가 있어요.
몇 년 전...
코리아 아줌마들 힘
몇 년 전...
왜 핸드볼은 비인기종목이면서도 올림픽만 나가면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야만 하는 걸까..
몇 년 전...
핸드볼,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어 슬프다..
몇 년 전...
그녀들이 뛰는 순간이 우리에겐 최고의 순간
몇 년 전...
최근에 나오는 운동영화들 보다 퀄이좋음
몇 년 전...
우림엄마보다 열정있는영화였다
몇 년 전...
지금 봤네.
배우들 때문에....
뭔감동이냐?
체육계 운동부를 알면!!!!
체육계 운동부 이야기를 하라구.
몇 년 전...
가슴 아픈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현실.
스포츠 협회의 유치짬뽕 꼬라지...
열심히 폭로해 준 역할은 참 좋은데,
감수성은 80년대...
몇 년 전...
지는 것이 배우는 길이다
몇 년 전...
나름 다양한 스포츠를 보는 편이다. 비인기 종목도 알고 보면 재미있다. 근데 확실히 지난 10년 간 스포츠는 망했다. 인기 있는 축구나 야구도 질이 낮아졌다고 하고 욕 먹는데 다른 스포츠는 말 할 것도 없다. 계속해서 팀이 창단 돼야 하는데 오히려 해체 되는 지경이었다. 그놈의 파벌과 동문 밀어주기와 편파 판정 때문에 팬들을 떠나게 만들었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며 본 경기가 언제지도 모르겠다. 늘 챙겨보던 국제대회 중계도 안 보게 되었다. 입시만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으론 즐길거리, 볼거리가 없다. 그나마 볼만 하던 배구도 작년엔 질이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어떨런지.
몇 년 전...
청계전박물관;영화관람하고싶어요안될까요제발보내드립니다!
몇 년 전...
뻔한 흐름이고 연기가 아쉬웠지만, 감동적인 결말이 아쉬움을 덜어 주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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