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 Scout
참여 영화사 : ㈜두루미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벤티지홀딩스 (제공)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김상범 편집실 (제작서비스-편집)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당신은 어디 있는가? 미치도록 잡고 싶다! 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웃 해오라고 명받은 것! 광주로 급 파견된 호창.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잡으러 온 괴물투수 선동열 대신 그가 만난 건 7년 전 헤어진 연인 세영. 이소룡이 죽던 날 갑자기 이별을 선고하고 사라졌던 세영은 7년만에 만난 호창을 불편해 하고, 세영을 짝사랑하는 동네 주먹 곤태는 호창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결정권을 쥐고 있는 괴물투수의 부모는 꿈쩍도 하지 않고, 선동열이 경쟁대학으로 스카웃 됐다는 소문에 서울은 발칵 뒤집힌다. 동열이의 얼굴도 아직 보지 못한 호창은 사태가 악화되자, 곤태를 끌어들여 연합작전으로 ‘선동열 보쌈작전’까지 펼치는데... 호창은 과연 괴물투수 스카웃을 성공할 수 있을까? 7년 전, 그녀는 정말 이소룡 때문에 호창을 떠났던 것일까? 호창이 선동열을 찾아 헤매던 9박 10일의 마지막 날, 세상이 몰랐던 비밀이 드러난다!
아직도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임창정 진짜로 맞던 장면 잊혀지지가 않음
몇 년 전...
와 이 영화를 지금봤네ㅠㅠ 개봉당시에는 \임창정 또 잘 안될것같은 코믹영화만 찍는구나..\하고 지나쳤었는데ㅜㅜ 흥행하지못해서 너무 아쉽다 임창정영화중에서 제일좋음
몇 년 전...
1점준 놈들아 명박이나 빨아라 이 일베충들아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최고의 연기
몇 년 전...
재밌고 감동있어요
몇 년 전...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역사, 감동 띵작입니다
몇 년 전...
우리 모두는 잘 모르고 있지만 정치와 역사는 이 영화처럼 삶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있다.
시대와 삶을 언제나 관통하고 있지만 영화대사처럼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고 누구는 그걸 겉멋이라고 얘기한다.
몇 년 전...
나였다면 두번째 방망이를 들 수 있었을까?
몇 년 전...
광주 얘긴줄 알았으면 진작에 봤을텐데 마케팅 실패의 대표 사례… 비극을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로 그려낸다
몇 년 전...
이렇게 감동영화일줄이야 이게 그시절 518과 연관되어있다는건 전혀 몰랐다 그때 대학 신입생이었던 그리운 추억이 뭉클한 영화,,넘흐 가슴 절절한 우리들 이야기 임창정 연기는 캡이다
몇 년 전...
끝까지 부여잡은 유머.
감동을 스카우트 하다.
몇 년 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볼수록 참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창정이형 이제 다시 이런 영화만 찍자
몇 년 전...
넷플릭스에 나와서 알았다. 이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5.18 광주를 배경으로 한 한 최고의 영화. 개인의 삶의 이야기 속에 불쑥 끼어든 시대의 비극. 선동열과 야구를 소재로 한 개인의 서사, 상처의 치유 과정이 탄탄해서 택시운전사보다 훨씬 좋았다.
몇 년 전...
정말 우픕니다
몇 년 전...
여러가지 이야기를 엮어내는 서사에 뛰어난 감독
가만히 흐르는 눈물 속의 임창정 배우
추천합니다.
몇 년 전...
하이고ᆢ 518 얘기인줄 알았음 봤지 ㅠㅠ 2007년이 많이 바쁘기는 했었음ᆢ 쩝ᆢ
몇 년 전...
무얼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여튼 슬픈 영화같다
잔인한 518 비극
몇 년 전...
처음엔 코미디였는데, 나중에는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몇 년 전...
임창정 영화볼려고 봤는데
재미 없어요..
영화끝까지 안본 영화..
역사적사건이 있지만 재미가 없어요..
몇 년 전...
새드엔딩인지?! 임창정 끌려간 뒤 소식이 없으니;;; 임창정 빼고 해피엔딩?!
몇 년 전...
이렇게 좋은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니...
김현석 감독님 존경스럽다.
몇 년 전...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혀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기발한 아이디어,
그리고 아련한 그 당시의 분위기... 정말 흥행에 실패했지만 보석같은 영화 ..
그 당시 시대고증 디테일의 완벽함...
몇 년 전...
웃으며 볼 수 있는 슬픈 이야기.
몇 달 전...
좋은 영화...잘 만든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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