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 곳에 : Sunny
참여 영화사 : (주)타이거픽쳐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주)나인앤미디어 (홍보사) , 이펙트스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니 내 사랑하나”
가끔씩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유일한 소일거리인 ‘순이’는 외아들 ‘상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언제나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그녀에게 취한 상길이 묻는다. “니 내 사랑하나?”
1971년 베트남 전쟁,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길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순이는 다음 달도 여느 때처럼 면회를 가지만, 상길이 베트남 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를 결심한 순이. 베트남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정만’을 쫓아 위문공연단의 보컬로 합류하여 ‘써니’란 새 이름을 얻은 그녀는 화염과 총성이 가득한 베트남, 그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드는데...
순이가 베트남에 간 이유 = 70년대 가부장적인 한국사회에서는 아이 못 낳고 남편에게 버림 받은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차라리 전쟁터에 가서 폭탄을 맞아 죽는 것보다 더 끔찍했다는 것이다
몇 년 전...
수애존나예쁨;;
몇 년 전...
난 괜찮게 봤는데... 혹평을 들을 영화는 아닌 듯...
몇 년 전...
원래 9점 주고싶은데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10점 줍니다
몇 년 전...
문학적 작품성쩌는대 역시 네이버 ㅋㅋㅋㅋ 그저 현란하고 스펙터클해야만 10점?
몇 년 전...
수애만 보인다
몇 년 전...
시대의 아이러니를 정말 잘 표현한듯 합니다
웃긴듯 슬프고, 추악한듯 아름답고
몇 년 전...
수애 인생영화
몇 년 전...
극중 밴드의 용득이 순이에게 남편을 왜 만나려 하냐고 묻는장면이 있다
대답이 너무나 궁금했지만 답을 들려주진 않았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그 이유를 잘 알순 없었지만
마지막에 순이가 상길의 뺨을 후려치는 장면에서는 뭔가 울컥하는게 있었다
유복한 집안이라 딱히 돈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니 내 사랑하나?" 라는 질문을 하고 월남파병을 자청한
철없는 남편에 대한 순이의 대답이었을까?
몇 년 전...
진짜 짜증나서 볼 수가 없다
몇 년 전...
수애의 노래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집중이 안되고 남편찾아
베트남을 간게 차라리 엄마가 병들어 돌아가시기전 아들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어요
저상황에 남편 찾아가는게 개연성이 별로 없어요
스토리를 다른 방향으로 만들던지 아쉽네요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아깝네요
몇 년 전...
인상 깊게 봤던, 그리고 김추자를 다시 생각나게 했던 영화.
오래전도 아닌데/
몇 년 전...
남편을 위한 애뜻한 영화로 감상하면 좋을거 같네요
몇 년 전...
감독은 달을 가르키고 있는데 그 손가락을 보며 나무라는 평점가들 많구나.
몇 년 전...
수애가 부른 노래가 너무 애뜻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건 스토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월남전 참전군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헌정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 전...
이 영화(2008년)는 '키드캅','왕의남자'를 연출한 '이준익'감독작이자 수애,정진영,정경호 주연배우들과 주진모(1958년생),신현탁,엄태웅,이주실,신정근,조미령,양영조,이영석(연기자),이준혁(1972년생),지일주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도 나오는 드라마/전쟁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60년대 후반?의 월남(베트남)전쟁이고, 중간에 이 영화의 내용은 중간에 위문공연하다가 갑자기 날아오는 전투기들의 폭격태세때문에 '순이밴드?'일행과 군인들이 대피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의 장면을 포함해서 살짝 이상하면서 감동적이고 강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 명작같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억지스럽다 못해 짜증남.. 별 반쪽도 아깝다
몇 년 전...
다들 수애가 월남으로 가는 개연성이 없다고들
하는데, 수애는 국내에서 먹고살길이 없어서 간거다
몇 년 전...
동감할 수 없는 주인공의 집착
몇 년 전...
12년준 여름에 재밌게보고 그뒤 두어번 더 본 영화임 또봐도 제법 잘만든영화 수애영화는 그해여름 도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영화 좋으네요
저는 재밋게 봤어요
수애를 다시 보게한 영화
몇 년 전...
순이는 꼭 상길이를 찾아야만하나?
월남도 사고쳐서 갔는데 너무 미화시킨듯.. 순이만 불쌍.
감독머냐?
몇 년 전...
페미들이 보면 폭동일으킬 영화네 ㅋㅋ
아내가 남편에게 존댓말하고 무릎꿇고 앉고...
몇 년 전...
다시보아도 감동이네요~~
몇 년 전...
님은 먼곳에는 전쟁영화도 순애보도 아닌 한 여인의 성장영화 다 월남으로 가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여인의 내적인 성장
몇 달 전...
다시봐 도 가슴이 뭉글함니다
시대배경의 쳐고작품이이네요.
먹먹하면서 눈물 나네여 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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