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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포스터 (A Family poster)
가족 : A Family
한국 | 장편 | 95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4-F230 | 드라마 | 2004년 09월 03일
감독 : (LEE Jung-chul)
출연 : (Su Ae) 배역 이정은 , (JU Hyun) 배역 아버지 주석 , (PARK Ji-bin) , (PARK Hee-soon) , (PARK Sang-yeong) , (JUNG Wook) , (JEON Guk-hwan) 배역 만식 , (PARK Sang-woo) 배역 창원부하3 , (oh hyeonsoo) 배역 교도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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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김상찬 (KIM Sang-chan) (투자) , 김승범 (KIM Seung-bum) (제작) , 황재우 (HWANG Jae-woo) (제작) , 황우현 (Hwang Woo-hyun) (제작) , 유수철 (RYU Soo-cheol) (프로듀서) , 정현일 (제작팀) , 유제희 (제작팀) , 조성익 (제작팀) , 전용욱 (제작팀) , 유혜민 (제작관리) , 박누리 (제작관리) , 이동준 (LEE Dong-jun) (제작관리) , 김우연 (제작관리) , 남기윤 (제작관리) , 최영수 (Choi Young Su) (제작관리) , 전대중 (DAE JOONG JEON) (제작관리) , 김동욱 (제작관리) , 윤효석 (YOON Hyo-suk) (제작관리) , 최한기 (CHOI HAN KEE) (조감독) , 어정일 (연출팀) , 이도윤 (LEE Do-yun) (연출팀) , 박민 (PARK MIN) (스토리보드) , 이정철 (LEE Jung-chul) (시나리오(각본)) , 최상묵 (CHOI Sang-mook) (촬영) , 박성진 (Park Sung-jin) (촬영팀) , 전창호 (Jang-ho Cheon) (촬영팀) , 류재훈 (RYU Jae-hoon) (촬영팀) , 채현정 (Chae Hyun Jung) (촬영팀) , 윤세영 (촬영팀) , 크리스토프 루지 (촬영팀) , 온대균 (On Dae Kyun) (그립) , 윤중업 (YOON Jung-up) (그립) , 지성용 (JI Sung-yong) (그립) , 여경보 (YEO Kyung-bo) (스테디캠) , 박천복 (PARK Choen-bok) (지미집) , 우금호 (Woo Geumho) (촬영장비) , 이성재 (LEE Sung-jae) (조명) , 오우석 (조명팀) , 박호진 (조명팀) , 박인석 (조명팀) , 김정태 (KIM Jeong-tae) (조명팀) , 전찬호 (조명팀) , 유재규 (조명팀) , 유석문 (YOO Seok-moon) (조명팀) , 김호성 (Kim Ho-sung) (발전차) , 류현 (RYU Hyun) (동시녹음) , 김신용 (KIM Sin-yong) (붐오퍼레이터) , 박성호 (PARK Sung-ho) (케이블맨) , 전현석 (케이블맨) , 강소영 (KANG So-young)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박선영 (미술팀) , 고재영 (KOH Jae-young) (미술팀) , 김현주 (KIM Hyun-joo) (세트미술팀) , 박현주 (PARK Hyun-joo) (세트미술팀) , 이인희 (세트미술팀) , 이내경 (세트미술팀) , 정승연 (세트미술팀) , 배준수 (BAE Jun-su) (세트미술팀) , 김윤남 (세트미술팀) , 오재영 (세트미술팀) , 차주상 (CHA Ju-sang) (소품) , 손인용 (소품팀) , 이서진 (LEE Seo-jin) (의상) , 원지현 (의상팀) , 임윤조 (Lim Yun-jo) (의상팀) , 이서진 (LEE Seo-jin) (분장) , 변미진 (BYUN Mi-jin) (분장팀) , 김주희 (KIM Joo-hee) (분장팀) , 신주희 (SHIN Ju-hee) (특수분장) , 강은진 (특수분장) , 신재호 (SHIN Jae-ho) (특수분장) , 유상섭 (YOO Sang-seob) (액션/스턴트) , 유상섭 (YOO Sang-seob) (액션/스턴트) , 권승구 (GWON Seung-gu) (액션/스턴트팀) , 최춘범 (CHOI Chun-beom) (액션/스턴트팀) , 조주현 (CHO Ju-hyun) (액션/스턴트팀) , 이희경 (LEE Hee-kyoung) (특수효과) , 박경수 (PARK Kyoung-soo) (특수효과) , 김광수 (KIM Kwang-soo) (특수효과) , 방성철 (BANG Seong-cheol) (특수효과) , 남나영 (NAM Na-young) (편집) , 조용환 (편집팀) , 백은자 (BAEK Eun-ja) (네가편집) , 이동준 (LEE Dong-joon) (음악) , 이정은 (LEE Jung-eun) (음악진행) , 조윤정 (CHO Yoon-Jung) (음악진행) , 장두한 (음악진행) , 곽정신 (음악 믹싱/레코딩) , 이인규 (LEE In-gyu) (사운드) , 강상필 (KANG Sang-phil) (사운드) , 최태영 (Ralph Tae-young CHOI) (사운드) , 이승엽 (LEE Seung-yeop) (사운드디자이너) , 최태영 (Ralph Tae-young CHOI) (사운드믹싱) , 이승엽 (LEE Seung-yeop) (사운드믹싱) , 김영록 (KIM Young-rok) (대사) , 노현진 (NO Hyun-jin) (대사) , 박용기 (PARK Yong-ki) (폴리) , 이창호 (LEE Chang-ho) (폴리) , 강혜영 (GANG Hye-yeong) (사운드팀) , 박기영 (Park Ki-Young/PARK Gi-yeong) (사운드팀) , 황광섭 (운송) , 유하재 (온라인마케팅) , 정승경 (시각효과) , 김경헌 (KIM Kyoung-heon) (VFX 슈퍼바이저) , 권병규 (KWON Byung-kyu) (현상팀) , 김동기 (KIM Dong-gi) (현상팀) , 이천규 (LEE Chun-kyu) (현상팀) , 서충환 (SEO Chung-hwan) (현상팀) , 정행숙 (JUNG Haeng-sook) (현상팀) , 이용기 (LEE Yong-gi) (아날로그색보정) , 윤명순 (YOON Myung-soon) (아날로그옵티컬) , 한재민 (HAN Jae-min) (텔레시네) , 홍성곤 (HONG Sung-kon) (필름) , 김은주 (Kim, Eunjoo) (홍보/마케팅 진행) , 김정선 (KIM Jung-sun) (홍보/마케팅 진행) , 이선희 (LEE Sunhee) (홍보/마케팅 진행) , 김미정 (홍보/마케팅 진행) , 원현아 (홍보/마케팅 진행) , 김지완 (KIM Ji-wan) (홍보/마케팅 진행) , 조은영 (CHO Eun-young) (홍보/마케팅 진행) , 윤수정 (Yoon Soo-jung) (광고디자인) , 문수경 (광고디자인) , 이전호 (포스터사진) , 김남주 (KIM Nam-joo) (스틸) , 이수진 (LEE Su-jin) (스틸) , 이강원 (메이킹필름) , 최승원 (CHOI Seung-won) (예고편) , 문재규 (온라인마케팅) , 조용석 (CHO Yong-seok) (시각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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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튜브픽쳐스(주)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잘 지냈어요? 나 이제 손 뗄 거예요”나에겐 식구가 둘 있다. 아빠, 그리고 10살 박이 남동생 정환이…엄마는 정환이가 네 살 때 돌아가셨다.난 처음부터 아빠의 딸이길, 이 집에 태어나길 원치 않았다. 교도소에서 지내는 동안, 자유로움은 없었지만 집에서 해방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날 기다리고 있을 정환이를 생각하면 맘이 설레인다. 집에 가긴 가야 하는데, 가장 맘에 걸리는 건 바로 아.버.지.다. “왜 왔어? 언제 나갈 거야?”3년 만에 정은이가 돌아왔다. 인사는커녕, 차마 웃어주지도 못했다. 내가 고작 한 말이라곤 ‘왜 왔냐’는 것뿐이었다.그래도 집에 안 올까봐 걱정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안심이 된다.그런데 며칠 뒤 창원이란 녀석이 찾아와 정은이가 빌려 간 돈을 갚으라며 내게 협박을 했다.새 출발한다는 정은이의 말을 믿었건만…“차라리 내가 고아로 지냈으면 이거보단 낫겠죠?”아빠는 여전하다. 서로 연락 끊고 살잔다. 아무래도 창원이형이 다녀간 모양이다. 내가 정환이한테 상처 줄까봐 걱정된단다. 그래도 나에게 한번쯤 기회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뭘 하든 관심도 없다면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자식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 인생에 아빠만 없었어도 난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나가! 나가서 너는 너 식대로 살어!” 해선 안 될 말로 정은이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줘버렸다. 정은이가 제발 그 위험한 놈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저 녀석, 왜 그리도 내 맘을 모르는 걸까? 내가 그 놈들한테서 정은이와 정환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아무런 힘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미안하다, 정은아… “아빠… 이번이 마지막이예요..”아빠가 나를 위해 창원이형 앞에 무릎을 꿇었다.하지만, 성에 차질 않는지 이젠 정환이까지 가만두지 않을 기세다.더 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모든 게 나로 인해 생긴 일이니까…아빠, 미안해요…아직 해야 할 말이 남아있는데 … 이번에도 그 말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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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진짜 너무 이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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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내리사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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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을라고 했는데...결국 완전 펑펑울었음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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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아끼고 희생하고 생각하는게 바로 가족이 아니겠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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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듯해지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가족 포스터 (A Famil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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