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한 여자의 숨겨졌던 본능이 깨어난다!!!
사채업자 태주(박정환)는 순진한 아내 지수(이선주)와의 잠자리가 별로다. 그런 상황을 눈치 챈 지수의 엄마(이은미)는 사위를 더욱 살갑게 챙기면서 함께 산다. 타락한 강형사(여현수) 밑에서 몰래카메라로 모텔방 영상을 만들어 파는 양아치 창수(장용석)는 태주에게 돈을 빌려 노름을 하다가 돈을 다 잃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지수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쁨 마음으로 집에 일찍 왔다가 남편의 외도 현장을 보게 된다. 자신에겐 차갑던 태주가 다른 여인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본 지수.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지수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배신감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다 본인의 숨겨졌던 본능을 깨닫게 되고, 결국 그 본능으로 남편에 대한 치밀한 복수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녀의 감출 수 없는 본능을 몰카로 지켜보고 있는 남자가 있었으니…
에로인줄 알았건만 완전 반전 스릴러라니~~감독 짱!!
몇 년 전...
오~ 색다른데.... 야한것만 생각했지
몇 년 전...
이선주 매력 돋네요 ㄷㄷ;
몇 년 전...
굿 아가씨보다 잼있다^^
몇 년 전...
오 드디어 개봉했네요. 기대하고 있어서 블로그에 프리뷰 글도 썼는데! 바로 다운 받아서 봤더니 예상했던대로 다른 에로물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한국에로영화가 이정도까지 발전했네, 그것도 감독 첫작품에
연기들도 좋고, 특히 모녀역할 두 배우는 열연을 하시던데
노출도 적당히 있고, 소재야 머 영화특성상 뭐든 할 수 있는 거지
스토리가 좀 막장이긴 하지만, 반전도 있고 나름 신선하고. 따지면 현실이 더 막장인 거고.
배우들 스탭들 더 좋은 작품으로 발전하시라고 만점드립니다.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이딴 소재를 영화로 소비하다니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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