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 Bella
참여 영화사 : 크로스픽쳐스(주) (배급사) , 실버스푼 (배급사) , 크로스픽쳐스(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10
당신의 인생에도 영원히 기억될 한 순간이 있으세요?
그의 이야기… 프로 축구선수인 호세는 수 백만 달러의 입단 계약을 하러 가던 도중 뜻하지 않게 큰 사고를 내게 된다. 꿈을 잃고, 열정을 잃고,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흐르고, 그는 형이 운영하는 식당의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 호세와 같은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니나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몇 차례의 지각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게 된 그녀는 정처 없이 길거리로 나서게 된다.
그와 그녀의 순간… 길거리로 나선 니나를 따라간 호세는 그녀의 임신사실을 듣고 함께 바다에 가자고 제안 한다. 그렇게 주방장 옷을 입은 그와 웨이트리스 코스튬을 입은 그녀는 함께 기차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이 한 순간을 시작으로 둘의 인생에는 새로운 희망이 시작된다.
Bella
몇 년 전...
아름다웠던 영화라고 생각....
몇 년 전...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몇 년 전...
지루하지만 따뜻합니다
몇 년 전...
카메라기법이나 ost는 돋보이는데 스토리는 특별한게 없었다. 게다가 실망스런 클리셰들과 진부한 마무리. 7점대가 적당한 영화
몇 년 전...
불안한 직장은 연애와 결혼, 자녀, 내집 마련도 포기하게 만든다. 몇 년을 일해도 제자리다. 대화할 친구도 가상공간에만 존재한다. 때론 다정한 목소리로 위로 받고 싶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내가 뭘 잘못했길래 행복을 허락하지 않는 걸까. 불도 켜지 않고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몇 년 전...
모두가 보이지 않는, 각 개인의 상처가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치유되어 가는지를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익숙하지 않은 화면구성 그건 중요치 않다 보편을 넘어선 이야기
몇 년 전...
감동적인 영화! 난 영화를 논할 만한 관객이 못되지만 가슴이 먼저 알아보는 영화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한번씩 꺼내보고싶은 영화였음
몇 년 전...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장님처럼 아픈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것은 힘들지만 그 상처를 서로 보둠어주는 따뜻함이 너무 감동적..바다를 소유하는 법을 알려주는 앤딩씬에서 잔잔한 미소와 눈물이 멈추지 않았네요.굿~
몇 년 전...
너무너무 강동했던..당장 소장하려 가져갑니다~~^^
몇 년 전...
완전..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가슴 찡한 영화네요
몇 년 전...
수많은 눈요기거리 블록버스트영화들 홍수속에서 인생과 삶 생명에 대해 깊게 생각케하는 영화~~ 로그인하고 글을 남기게 하는...그런영화
몇 년 전...
집에 돌아가서 엄마를 꼭 안아드렸습니다. 나한데도 호세같은 따뜻한 가족들이 있다는생각에 너무나 행복한 맘이들게한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영화를 보구 행복해진다는 느낌, 오랜만에 받게 해준 그런 아름다운,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으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
몇 년 전...
따뜻하지만 놀랍지는 않은 영화.
결말이 다른 신파와 달리 뻔하지 않았다는 건 괜찮은 점인 듯.
몇 년 전...
영화 끝자락에 따뜻한 눈물 한자락 흐르게한 영화~성공지상주의인 요즘 세대가 꼭 보고 느꼈으면 하는 영화~추천하고 싶어요!!!
몇 년 전...
뭐지? 평점들이 너무 높아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난 별루... 시네큐브에서 너무 훌륭한 명작들만 봐서 그런가? 이건 그냥 대충 따뜻한 영화정도... 같이 갔던 데이트상대는 좋았다구해서 그나마 안심이었다. -
몇 년 전...
실화였군요...우리가 너무 헐리웃 영화에 길들여져 있었구나 하며 본 영화였는데..보고나서도 여느 영화랑은 다른게 독특하다 하며 기분좋게 나왔었는데 실화였다니 더 감동이 커지네요^^
몇 년 전...
그저 친구따라 가서 보게 된 영화. 실화라는 걸 영화감상 한참 후에나 알게 된 지금. 새삼 그 여운이 더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bella 정말 이름처럼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요즘 모든 나라에서 겪고 있는 낙태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 해결의 훌륭한 해답을 제시한, 그래서 천주교 교황 께서도 추천한 훌륭한 영화. 이런 훈훈한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어떤 장르인지도 모른체 받은 시사회표로 영화를 봤어요.보고서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모처럼 수채화와 같은 아름다운 영화를 봤네요.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몇 년 전...
별 기대없이 봤다가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한 영화. 가족간의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 엔딩도 좋고.
몇 년 전...
시사회를 통해서 가정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가을에 꼭 봐야할 영화에 한 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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