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 : Private eye
참여 영화사 : CJ ENM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베넥스영화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시체는 사라졌다!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
탐정 진호와 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 남겨진 5개의 단서를 추적하다!
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 그리고 기묘한 형상의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엄지원)을 찾아가 수사에 필요한 만시경과 은청기(‘은밀히 듣는 기계’)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는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경무국장. 더군다나 민수현이 유기된 장소와 같은 곳에 버려진 것. 연속된 살인으로 수사에 심한 압력을 받은 영달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종결시키려 하고, 동일범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깨달은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인 피 묻은 천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다!
남겨진 단서들을 가지고 곡예단으로 향한 진호와 광수.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이제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의 비밀을 풀어야만 하는데…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과 곡예단, 모루히네와 카라쿠리 인형, 피 묻은 천 조각과 두 구의 시체!
도대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인가! 진실에 접근해갈수록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엄청난 비밀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이거 왜이리평점이 낮지?? 이해안되네
몇 년 전...
평가가 이상하네요... 충분히 높게 평가받을수 있는 영화인데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은 꽉차있고 흔치않은 스토리 전개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깔금하게 잘 연출한 영화.시리즈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현대극보다 더 재밌는 요소가 많다.간간히 보였던 유머가 좀 더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재밌게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이거 명작이다2나왔으면. .
몇 년 전...
영화는 재밌었는데 평점이 너무 낮아서 올려드림.
몇 년 전...
인생은 희극과 비극사이의 현실이다
몇 달 전...
괜찬은데 왜 점수가 낮지..
몇 년 전...
시대상을 적절히 반영하며 긴장감을 주려 노력한
몇 년 전...
잡아야 할 범인보다 면피용 범인을 잡다보니 수사가 진전이 없다. 아무리 경찰 병력과 수사 기술을 동원했음에도 끝내 범인을 찾지 못 한다. 초기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 됐으니 당연한 결과다. 경찰이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한 정황까지 들어났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시간에 쫓기고, 계속된 언론의 압박에 못 이겨 생사람만 잡는다.
몇 년 전...
그럭저럭 볼만하더
몇 년 전...
소품,세트 대박~내용도 나름 괜찮음~
몇 년 전...
재밌네요... 시리즈로 나오면 너무 재미있을 거 같은데.. ㅠ
몇 년 전...
신문사 직원 역
몇 년 전...
조국을 삼킨 자들에게
죄없는 소녀들을 바친 악마.
그 악마를 처단하는 악마의 다른 얼굴,
그림자.
안타까운 것은
영광스런 그림자들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더 안타까운 점은
‘재미’가 없다는 것...
몇 년 전...
한국 오락영화, 탐정 장르물, 충분히 괜찮을 수 있음을 알려준 영화.
몇 년 전...
김향기 애기때네 아유 귀여워 ㅎㅎ
몇 년 전...
영화는 볼만 하지만... 뭔가 조금씩 차용해온 느낌..
몇 년 전...
홍진호는 셜록탐정.. 류덕환은 왓슨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순덕은 007에서 나온 새로운 무기 개발하는 담당.. 3가지 영화를 짬뽕 한 듯...
몇 년 전...
막판의 반전이 나름 짜릿했다..
몇 년 전...
전반부는 개콘 후반부는 막장
오달수의 하찮은연기가 참으로 안쓰럽다
영화는 차린것에비해
관객들에게 너무많은것을 바라는거같다
몇 년 전...
지금이야 이 시대 배경의 영화 및 드라마가 흔해졌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흔치 않았던 배경이었죠. 세트, 의상 그리고 액션의 연출은 상당히 훌륭합니다. 엄지원 배우가 맡은 순덕이라는 신여성의 당찬 행보도 흐름에 무리 없이 잘 녹아듭니다. 편집 과정에서 많은 세부 이야기들이 잘려나간 흔적이 보입니다. 그래서 사건의 개연성과 인과관계가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특히 윤제문 배우가 맡은 단장의 역할에 개연성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2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미스터션사인 김은숙 작가님이 여기서 소재 좀 얻으셨는듯요^^
코믹과 진지함이 제대로 섞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배우분들 연기도 많이 어색하고....
영상미와 내용은 굿입니다^^
여기서 황정민님 참 섹시하네요.... 역시 9년전 모습이었군요.....!
현재 공작에서 열연 짱입니다^^
몇 년 전...
추리극인 듯 추리극이 아닌 그냥 시대물이다.
몇 달 전...
밋밋한 탐정놀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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