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수의 아버지는 어느날 은혜(명세빈)라는 여자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12살의 혁수(김승우)는 지혜를 처음 본 그 따스한 봄날 이후 이 소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풋풋한 정을 마음 안쪽에 간직한 채 오누이로 자란다. 혁수는 자라서 폭력조직의 일원이 되고 은혜는 대학에 들어간다. 은혜에겐 대학 때부터 그녀를 따라다니던 철민(조민기)이라는 법학도가 있고, 혁수는 조직간의 싸움에서 희생되어 7년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간다. 혁수는 은혜에게 청혼을 하고 은혜는 그 약속을 굳게 다짐하지만 결국 철민과 결혼을 한다. 하지만 결혼 뒤 철민은 은혜와 혁수 사이를 알게 되고, 그 후로 결혼생활은 불행해진다. 은혜에게 끝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철민. 견디지 못한 은혜가 철민을 살해하는데...
다시 봐도 명작!!!!!!
몇 년 전...
이 영화(1998년)는 '게임의 법칙','본투킬'을 연출한 적도 있는 장현수 감독의 작품이자 당대 최고의 배우 김승우,명세빈,故조민기 3명의 주연작이자 소설 원작으로 한 작품이기도 한 로맨스/멜로,드라마,액션 여러가지 영화장르로 보유하기도 한 영화작입니다. 그 중에 악역이 검사 정철민(조민기) 역이 유일한데, 정철민이 신은혜(명세빈)과 결혼한 이후 신은혜를 폭행한 사실을 알게된 권혁수(김승우)가 자신이 격투로 얻어낸 유일한 부하 장승화(장세진)를 시켜 정철민을 시원하게 응징하였지만, 정철민이 신은혜를 찾아가 다시 몰래 폭행하다가 식칼에 찔려 죽은장면은 속이 시원할듯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몇 년 전...
건달은 연애도 못하나요?
슬픔 ...ㅠㅠ
몇 년 전...
뿌리지 않아도 나는 남자의 향기!!
몇 년 전...
다시봐도 가슴이 매여오네여
몇 년 전...
조민기의 인생역작
몇 년 전...
가슴아픈
몇 년 전...
오래전 몇번 본 영화인데, 문득 다시 보고싶네요!!
몇 년 전...
개봉과 동시에 보았던 영화였지
정말 기대했었는데 너무 실망했던 영화였지
원작의 느낌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컸던 영화
몇 년 전...
너무 재밌어서 연이어 두번을 본 영화 ♡
리즈시절 잘생긴 김승우씨의 멋진 연기를 보는
즐거움도 컸고, 풋풋하고 청초한 명세빈씨의 연기,
장세진씨의 의리의 남자 연기에도 몰입도가 컸으며,
김래원씨의 폭풍액션연기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깊이 있는 사랑의 슬픈 감동' 정말 재밌게 잘 봤네요♡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정말 오랫동안 기억의 자리에 자리잡아 있던영화
최근에 다시봐도 먹먹하더라
명세빈의 연기 사실 같았어 좋았다
몇 년 전...
왜 소설은 안그런데 영화는 일본냄새가 나지
몇 년 전...
영화음악이 너무 멋졌다. 명세빈의 청순함과 연기가 은혜를 잘 표현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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