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 The Whistleblower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수박 (제작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산수벤처스 (공동제공) , (주)파인컴퍼니 (공동제공) , (주)엘지유플러스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 팀장은
‘윤민철’ PD에게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 선언하게 된다.
이 방송 꼭 내보낼겁니다.
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사건에 뛰어든 ‘윤민철’ PD는
‘이장환’ 박사를 비판하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여론과 언론의 거센 항의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방송이 나가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2014년 10월 2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거짓 언론플레이로 박사를 맹목적으로 믿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언론플레이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 언론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몇 년 전...
진정한 언론이란 무엇인가??
몇 년 전...
엄청난 영화네요 박해일 연기도 좋고 강추입니다!!
몇 년 전...
별그대 나왔던 전지현매니저의 국어책읽기만 빼면 볼만한 영화네요.
몇 년 전...
전 이런 시사적인 영화가 좋아요
몇 년 전...
모두가 국익이라는 이익 앞에서 소신을 찾을 때,
진실은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친절한 미소를 줄 것이다.
몇 년 전...
실화에 대한 우직한 접근. 그럼에도 세련된 영화적 가공.
몇 년 전...
몰입감 넘치는 연출과 연기
몇 년 전...
취재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박해일은 역시 연기가 좋은 듯.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주인공 박사는 이 영화 보면 마음이 아플 듯.
몇 년 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참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재밌게 잘 만든 영화는 아니고
당시의 황우석사태를 좀더 면밀히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몇 년 전...
어제 학교에서 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진실보단 국익을 더 중요시하는 ♪♪ 세상을 잘 묘사했네요..........
몇 년 전...
황우석박사 연구팀은 2005년 5월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해 치료용 줄기세포를 만든다. 대한민국은 경제적 가치가 수백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열광했다. 그러나 논문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국민들은 황우석을 외면한다. 대중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의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제보자의 양심 고백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다.
몇 년 전...
재미는 없지만 왠지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 연기자들 진지한 연기에 사실적 스토리 설정에 점수를 준다
몇 년 전...
과학자의 윤리, 진실을 알리고 사회를 비판하는 저널리즘이 필요한 이 때. 일그러진 조중동이 그 때를 연상시킨다. 마음이 무겁다.
몇 년 전...
또경영 '줄기세포 조작 진행시켜'
몇 년 전...
오히려 문재인 정권의 언론 장악, 가령 종편 방송사 업악(티비조선, 채널 A) 행태가 생각이 난다. 언론 장악은 진보, 보수 상관없이 늘 일어나고 있는데 인터넷만 보면 마치 보수들만 나쁜놈처럼 보여진다. 인터넷만 보고 정치 배운 한심한 인간들이 속고 있는거죠. 이래서 미디어, 문화계를 착한 이미지 탈을 쓰고 하나하나씩 장악하려나 봅니다. 바로 진보라는 거짓 탈을 쓴 그대여
몇 년 전...
언론의자유가 없다면 개돼지일뿐이다!!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꼭보고 느꼈으면하는영화다.
몇 년 전...
미국소 먹으면 광우병걸린다는
PD수첩 지금 대한민국에서 광우병환자가 나온사람이 있는지
PD수첩에서 추적하세요.
정작 방송사를 추척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몇 년 전...
사건의 크기보다 밀도가 떨어지는 아쉬움
몇 년 전...
영화는 참 잘 만들었다...
근데 난 아직도 진실을 모르겠어
어느 한쪽이 일방 옳았다, 틀렸다를 말하기 힘드네
몇 년 전...
평온한 전개에 약간의 감동 끼얹기..
몇 년 전...
언론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지, 권력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몇 달 전...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지금도 유효하다. 속도감은 있지만 결말이 그닥 시원하지 않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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