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내용과 결말로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것 같다

헐리우드의 자극적인 영화만 보다가 이런 퀼리티 있는 영화는 처음이다...

독특한 소재..깔끔한 전개..연기 모두 훌롱합니다.영화적.긴장감도 있고요..추천입니다

무심코 봤다가 끝까지 보았다...

다른 사람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자아를 찾게된 한 남자의 기묘한 이야기

자기 자신은 없고 자아도 없이 평범한 보통 사람의 형식과 틀에 벗어나지않은 인간으로 살아가다가 존재감이 없는 자신의 모습에 이게 사는 것인가하여 남의 겉모습을 똑같이 흉내내고 그 모습으로 변장했을때 삶의 힘을 얻고 너무 잔잔하기만한 일상에 물결을 만들어 살아있다, 생동감있는 인간이 된다는 걸 느끼며 남을 관찰하고 오마주하여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면서도 되었다.저정도로 일상이 따분하고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모르겠는 삶이라는 게 어떤건지 모르기때문에 완벽히 이해는 못하였는데 주인공의 삶이 이게 나다 라고 받아들이지않으니 난 누구인가가 되어 결국 남의 인생을 훔치듯 살아가며 만족

섬뜩한 주제와 이해하기 힘든 주인공의 행동들..

마지막이 대단 성형해서 자살한 사람이 되어 그사람으로 살겠다는거네 뭐라 해야할지 옳고 그름을 따질 수없는것같다

재미있는 스토리. 그것뿐. 아무런 주제도 없는 시간때우기용 영화. 다양한 배경과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구성이나 연출, 전개등이 단단해서 지루하지 않다. 화면의 품격이 대단. 그러나 정작 보고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공허한 영화.

재능을 잘못 사용한 예... 부와 명예가 있으니 바로 갈아타는군~

어렵네요

소재 자체는 흥미롭지만 이를 잘 살리지 못해 지루함

일본 원작을 국내 영화화하였던 화차와 유사한 스토리 라인이다. 남의 인생을 살아가는 자. 자기 생에 만족할 수 없는 자. 몰입감이 있는 영화다.

발상이 매우 신선하고 지루하지 않고 나름 긴장감 소소하게 주고 괜찮았음. 남의 껍데기에 살고 싶은 주인공이 불쌍해졌으나, 나중에 뱅상때문에 진짜 자신을 찾았다는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결국 몽탈트 ㅠㅠ

프랑스 영화는 어쩔 수 없는 지루함이 있는 듯-_-

일종의 정신병..... 본성이 착해서 다행

존재감 없는 삶에 괴로워했지만...막상 다른이의 삶을 경험해보니...완벽한... 인생은 없더라...

타인의 시선과 도덕에 갇혀 껍데기뿐인 삶을 사는 주인공...뭇 타인의 인정보다 날 필요로 하는 오직 한사람을 통해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을 찾아낸다

끝이 좋았다~ 내가 아닌 나~ 비로서 찾은 나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자기부정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