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코트 : Jesus Hospital
참여 영화사 : 애즈필름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애즈필름 (제공) , ㈜인디스토리 (공동제공)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9
화려하지만 무거운, 따뜻하지만 잔인한...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
우유배달로 홀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현순은 남들에게 밝히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모와, 만삭의 딸 수진뿐. 어느 날, 현순은 언니와 남동생이 노모의 연명치료를 중단하자고 이야기하자 거세게 반발하며 분노의 말을 내뱉는다. 현순의 비밀을 눈치채고 있던 가족들은 현순이 이단의 종교에 빠졌다고 결론 짓고, 현순을 따돌리려는 작전을 세운다. 결국 가족들은 그 작전에 성공하고 드디어 연명치료를 중단 하려는 순간, 이들을 도왔던 현순의 딸 수진이 갑자기 엄마 편을 들며 상황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생각을 해봐라 이건 저예산 영화이고 개봉하는 곳도 별로없었는데 알바를 쓸수나있겠냐 영화가 그만한 점수를 받을만하니까 받은거지 뭔 알바타령;;제발 취향보고 영화선택해서봐라 애초에 니 취향아닌것같으면 보질말고ㅡㅡ괜히 보고나서 잘본사람들한테 알바타령??
몇 년 전...
이게 진짜 영화지. 주연부터 단역까지 뛰어난 연기력에 내용도 좋고 다 좋다.
몇 년 전...
혼자인 나보다 가족인 저들이 불행해 보이는건 왜일까..
몇 년 전...
탄탄한 시나리오
몇 년 전...
재미있어요.
화면에 비춰지는 인물들의 얼굴도 긴장감을 주고요.
개신교의 미신적인 부분이 잘 부각되어서 섬뜩하더군요.
배우분들 모두 연기를 정말 잘 하시더라고요.
몇 년 전...
종교생활과 가족관계...
참 어렵지...
뭔지 모를 거리가 있다니깐...
몇 년 전...
상당히 몰입력이 있지만, 마지막에 억지로 감동을 만들어 내는 느낌.
결국 기독교라는 틀을 못 벗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한마디로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평범한 영화를 만들었음.
이런 평범한 결론에 감동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감동같은 거에 매달리다 평범한 작품에 머무른 듯.
중간은 가는 영화.
몇 년 전...
이런 게 영화지
좋은 영화
수고했어요
모든 분들
몇 년 전...
연기도 좋고 시나리오 연출도 굿
몇 년 전...
9점 같은 8점. 배우들 연기는 훌륭하다. 가족 영화에 대단한 반전이 드러날 때 감탄.
몇 년 전...
역시 그들은 살벌하고만
몇 년 전...
배우도 유명한 이 없고 저예산 영화인데 작품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영화다. 꼭 종교에 국한되어 이 영화를 바라볼 필요는 없다. 종교를 제쳐두고서도 내용자체가 참 숭고하다. 신은 있다고 믿되 그 분의 뜻은 역시 그 진실을 나는 잘 모르겠다. 간만에 좋은 영화 기분좋게 잘 보았다.
몇 년 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 눈물로 기도하셨다고 기록되어있다. 성경엔 좋은 말씀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말씀이다. 어릴때 부모님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고 늘 기도하셨다. 이젠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던 나이가 되었다. 내 모습은 어떠한가.
몇 년 전...
이런 한국영화가 있었나? 종교와 생명에 대한 인간의 양면성을 짜릿하게 꼬집은 작품, 황정민이란 여배우의 숙련된 내공이 그대로 표출되는 정말 괜찮은 독립영화이다.... 이 영화를 4년만에 본 것이 아쉽기만 하다. 유명 감독, 유명 배우, 블록버스터에 길들어진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 영화란 요리의 새로운 맛의
몇 년 전...
한국 현실에 뿌리내린 종교영화.....황정민이란 배우를 만나게 되었기에 더 값진 영화
몇 년 전...
보는내내 소름돋는 영화였다!! 정말 여자 황정민 배우님의 연기를 보는 무한한 감동이 있는 영화...ㅠㅠ
몇 년 전...
가족이기전에..누구 입장에서 어떤 사건을 보는가..또한..처한 환경에 따라서 같은 가족이라도 구성원간에 안보이는 갈등을 잘 묘사한 작품인듯..하지만 너무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분위기가..가족 이야기인데 조금은 아쉽다는..
몇 년 전...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특히 황정민씨는 연기가 그냥 그 인물같음...
몇 년 전...
좋은 영화 그리고 훌륭한 영화
몇 년 전...
좋은 영화입니다. 현실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합니다. 황정민씨의 연기는 대단합니다. 정말 이런 배우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평점이 너무 높다. 2점이면 충분
몇 년 전...
하고자하는 얘기를 적절한 러닝타임 안에서 얘기하는 연출력이 빼어나군
몇 년 전...
갈등의 끝에서 믿어야 하는 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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