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버려 종양군 : Go away Mr. tumour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빅 (배급사) , (주)우성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오늘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라고!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 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 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 바람난 전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계획을 짠다. 심지어 친구 에이미의 갑질 상사와 맞장까지 뜨는데...
과연, 슝둔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바이바이허는 또 아픈가요..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ㅜㅜ
몇 년 전...
첨엔 연출이 넘 만화같아서 가볍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시한부의 생명이면서도 시종일관 낙천적인 주인공의 모습이 내 삶을 뒤돌아 보게 한다. 내용도 교훈적이고 좋다. 별그대 패러디가 나오는 장면은 보너스. 짧지만 열심히 살다간 슝둔작가의 명복을 빈다.
몇 년 전...
밝은 죽음을 맞이한 슁둔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초중반은 B급 코미디 영화지만... 실화라 그런지 마지막은 뭉클하게 하는 영화... 어설픈 한국영화보다 낫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개봉하면서 암종양이 없어졌어요!! 산채스 화이팅!!
몇 년 전...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그녀를 응원하게 만들고 또 그녀에게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다!
몇 년 전...
사랑하고 사랑받는 건 절대 멋진 일~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몇 년 전...
당당히 말한다. 내 인생작이라고. 딱히 표현할 길 없다. 느낀 대로 그대로 삶의 소중함과 그 소중함의 의미를 가슴 절이도록 깨우쳐주는 영화다. 한국인이 아는 중국 영화가 아니라 누구나 절절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펑펑 울리다가 박장대소 하게끔 관객을 쥐어따 놓아따 한다. 정말 정말 그리고 정말 봐야 할 영화다.
몇 년 전...
절망적 상황이지만, 위트를 잃지않고 우정과 사랑을 상큼발랄하게 표현하였다. 간간히 상상의나래를 펼친 영상도 좋았다 ..^^
몇 년 전...
어떻게 보면 참 슬픈 내용인데, 화면은 시종일관 밝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이 슬퍼하지 않게 한다..
몇 년 전...
바보같았지만 매력있었던 그녀.
스토리는 뻔하지만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몇 년 전...
상영시작 뒤,40분후 영화관을 탈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오글거리는 과장된 연기톤이 너무 억지스러워 스토리는 커녕 극의 흐름조차 따라갈 수가 없었네요.
몇 년 전...
웹툰도 보고 펑펑 울었는데 영화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ㅜ,.ㅜ
몇 년 전...
바이바이허의 모든 모습을 보는것 같아 좋았어여
몇 년 전...
실제 왭툰작가 '슌둥'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는데..
불치병 와중에도 유쾌,발랄함을 잃지 않고 미래에
잃어날 죽음을 즐겁게 맞이하는 모습이 눈물겨웠다..
단,뻔한 전개, 억지눈물 신파조로 흘러가서 좀 아쉬었지만,
백백하의 삭발투혼한 귀여운 연기가 볼만했다.
몇 년 전...
재기 넘치는 영화. 밝고 아름다운 영화. 마지막만 좀 아쉬웠지만 영상을 따스한 색상으로 배치하고 연결이나 대사등이 좋았다. 좋은 영화인데 결말이 좀 아쉽다
몇 년 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삶, 긍정적으로 살다가 웃으며 이별하자. (덕지덕지 뿌린 양념과 반찬의 양이 너무 많다.)
몇 년 전...
독특한 무한 긍정의 신파물이라 신선했음. 전반적인 전개는 괜찮았지만, 중간 중간 번잡한 CG와 오버스러움이 영화의 맛을 반감 시킴. 근래에 나온 중국영화 중에는 가장 영화다운 영화라고 봅니다
몇 년 전...
보는 내 내 *장 진영*이 떠 올랐음
영화 좋네요
몇 년 전...
잼있는데..특히 별그대 페러디한게 굿!!!~~~~~~~~깜놀했다는.ㅎㅎ
몇 년 전...
재밌을거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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