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 The Front Line
참여 영화사 : (주)티피에스컴퍼니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리딩인베스트먼트(주) (공동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김상범 편집실 (제작서비스-편집) , (주)스타이스트디지탈랩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디지털 아이디어 (제작서비스-후반작업(VFX)) , 전주 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경남 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대전 영상위원회 (영상위원회)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일어자막)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 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쩍다.
살아 돌아온 친구, 의심스러운 악어중대.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표와 수혁은 고지 탈환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신임 중대장의 무리한 작전으로 엄청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악어중대의 어리지만 베테랑인 대위 신일영(이제훈)과 중위 수혁의 단독 작전으로 위기를 모면한 채 후퇴한다. 사사건건 자신의 의견에 반기를 들고 단독 행동을 하는 악어중대원들을 못 마땅해 하던 중대장은 중화군과의 함화공작 전투를 벌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중사 오기영(류승수)에게 사살위협을 가하고 그 순간, 수혁은 망설임 없이 중대장을 쏴 버린다. 눈 앞에서 벌어진 상관의 죽음,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은폐하는 그들과 무표정한 수혁. 순식간에 하나가 된 중대 전체에 은표는 당혹감을 느낀다.
사라진 지난 2년, 그에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고3 여름방학때 친구랑 자율학습 몰래 빠져나와서 본 영환데 영화 다보고 학교로 돌아가서 근현대사 공부 열심히 했어요 배우분들 연기도 다들 잘하고 무엇보다 6.25를 왜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이야기하는지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영화의 목적은 이념을 심으려는 것도 감동을 주려는 것도 아니다
몇 년 전...
마지막 신하균과 류승룡이 참호에서 만나 무전기에서 지금부터 모든 공격을 중단하고 휴전을 시작한다고 방송이 나왔을때 서로 웃는 장면이 인상이 깊다. 나도 모르게 함께 웃었다. 그 허탈한 웃음이란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운걸까?
몇 년 전...
아 38선에서만 2년 6개월 ....동안 50만명이 죽어나갔다니 625 전쟁의 2/3 기간 동안 38선 에서만 싸웠고 그 동안 50만명이 죽었어..지도에 조그만 땅떵어리 좀 더 차지할려고 38선에서 전우들 50만명이 죽어나갔어..아 웅 붕 노
몇 년 전...
정작 죽고 죽이는 전선에 있는 병사들은 전쟁을 왜 하는지 모른다
몇 년 전...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 그러나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준 영화인거 같다
몇 년 전...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건 조국과 자유를 위해 싸우신 국군 장병 분들에의해 살고 있는겁니다.
북한 옹호하고 찬양하는 좌파들 진저리가 납니다.
몇 년 전...
그 시대 그 장소 그 상황에 놓여졌던 님들에게 고개 숙여 깊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들을 기억하도록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재밌다
후반부를 좀 다듬었더라면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 됐을 것이다
몇 년 전...
비극적인 한국전쟁
보고 나면 너무 슬퍼요
몇 년 전...
인류 역사상 이렇게 전쟁을 잘 묘사한 영화가 있을까?
몇 년 전...
미드웨이 등 헐리우드판 물량공세 영화나 기타 타국 유명 전쟁영화들 보다 훨씬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작품성 뛰어나다. 진정한 명작!!!
몇 번을 봐도 너~무 너무너무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
요즘 같으면 영화제나 넷플등에서 탑 찍지 않았을까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에 꼽는 전쟁영화...
애너미 앳 더 게이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이 영화.
몇 년 전...
정전 12시간을 앞두고 고작 땅덩어리 더 선점한다고 생명을 사지로 모는 지휘관들. 아예 부하생명보단 땅선점에 우선이라 아군이 있든 말든 미국 비행기 공습도 마다않는다. 그리고 짱개들이 625참전을 항미원조라 우기는데 짱개들만 아니었어도 이미 통일 되었음.
몇 년 전...
처음 볼때는 재밌었고 두번째 보니깐 눈물이 나왔다..
몇 년 전...
다 뒤지게 생겼는데 그 와중에도 군법 타령하고 있는 무능한 지휘관 VS 부대원들을 살리기 위해 어떤 짓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참된 지휘관
몇 년 전...
볼때마다 점수가 올라간다
몇 년 전...
전쟁은 어디 에서든지 절대 발생하면 안된다 막대한 희생과 고통,,불과 몊십년전에 우리가 겪었던 현실이었다,,가여운 생명이 사라졌다,,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 탄탄한 시나리오 잘만든 영화
몇 년 전...
전쟁연화 매니아로써 여러번 본 영화는
플레툰 퓨리 그리고 고지전 딱 3편_
볼때마다 감정이입과 슬픔과 동족상간의
비극이 너무 느껴짐.
몇 년 전...
사실적이며 전개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고의 수작이다
몇 년 전...
전쟁 고지전 중인데 배우들 얼굴이 너무 뽀샤시 해서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
몇 달 전...
오늘 6.25 / 73주년에 다시 봅니다.
6번쯤 본거 같은데... 진짜 잘 만든 명화
전쟁 영화 이만한 수작은 없어요~
거품 없는 최고의 한국 전쟁 영화
추천 꾹~ 순국 선열의 대한 묵념!
감사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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