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로맨스 : Penny Pinchers
참여 영화사 : (주)아이에이치큐 (제작사) , ㈜인디스토리 (제작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마성의 청년백수 천지웅 & 국보급 짠순이 구홍실
님도 보고, 돈도 버는 생계밀착형 로맨스가 시작된다!
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에게 나오던 용돈도 떨어지고,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은 설상가상 월세 옥탑 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병 줍는 구세주’ 구홍실(한예슬)을 만나게 된다.
연애, 종교, 병은 돈 아까워 못한다는 생활철학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홍실은 무조건 두 달간,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이상한 건, 홍실은 지웅의 통장을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다.
지웅을 반 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과 그녀를 따라 울며 겨자먹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든 지웅.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빡센 그들의 동업은 통장 잔고를 조금씩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시작된 백수와 짠순이의 동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영화를 보면서 젊은이들이 나름 경제활동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게하지 않았나....싶네요.
몇 년 전...
부담없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냥 둘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마임이 훈훈해지네요.
몇 년 전...
재미 없을 줄 알고 1년 넘게 묵혀뒀다가빨리 보고 치우자 하고 기대없이 봤는데가끔씩 생각 날 때 마다 돌려 보고 싶을만큼 꽤나 재밌게 봤다.
몇 년 전...
놀랍다 한예슬의 사랑스러움이란.. 단순히 예쁘다를 넘어선 매력이 있다.사람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작지 cd만 할거 같다는 느낌이들었다.한예슬의 어두운 내면연기도 놀라울 따름..다시 봤다.
몇 년 전...
송중기가 연기를 느므 잘함.
몇 년 전...
아프니깐 청춘이고 둘이라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영화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임을 느낀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송중기 이런 역할도 잘 어울리네
몇 년 전...
재미있네!
몇 년 전...
훈훈한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아무리 송중기가 주연이라지만 이건 진짜 너무 재미없다!
몇 년 전...
아주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두 남녀 배우들의 예상외 연기가 돋보였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청춘은 그래도 돼. 뭐든지 해봐도 되고, 뭐든지 실패해봐도 된다. 그렇게 살다보면 잘 익어가는 인생이 되는거다.
찌질이 천지웅은 착한 마음이 있었다. 홍실이도 악착이었지만 그래도 염치가 있었다. 청춘은 그거만 있음 뭐든지 해도 된다.
몇 년 전...
두 남녀배우가 각각의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했네요. 송중기는 초반에는 너무 어색했는데 중후반 갈수록 역할에 녹아들었고. 한예슬은 독특한 캐릭의 여주역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네요. 대한민국 다른 어떤 여배우도 대체 못할 최고의 연기 였습니다. 영화 끝부분의 나무 한그루 너무 멋지네요. 이 영화보고 Flipped가 연상되네요... 감독이 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몇 년 전...
후반부에 라미란 주인아주머니가 뭐라고말한거예요? 갑자기 부동산가서 서류보더니 한예슬한테 화내던데..이해가 안되요ㅜㅜ
몇 년 전...
내용도 신선하고 풋풋한 송중기님 모습 좋네요
몇 년 전...
잘 나가다가 후반부가 아쉽다.
몇 년 전...
88만원 세대의 사랑. 웃으며 시작한 영화가 울면서 끝난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꽁냥꽁냥한 로맨스와 송중기의 풋풋함을 볼 수 있다
영화로서는 좀 부족한 스토리지만 진심이 담겨있어 편안한 영화
몇 년 전...
그냥 일반 드라마 수준. 그렇다면 도깨비와 비교한다면 도깨비가 몇단계 위에 위치할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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