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탕 : Lump of Sugar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그와 함께 달리면 세상은 내 것이었습니다”제주도 푸른 목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은’(임수정)은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말을 좋아하고 말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다. 특히, 태어나자 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각별해 둘은 서로를 너무나 아끼고 따르며 함께 성장한다. 자신 또한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그녀에게 천둥이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인 것. 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가 다른 곳으로 팔려 가면서 둘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2년이 흘러, 과천에서 생활하며 여자 기수의 꿈을 키워오던 시은. 우연한 장소에서 운명적으로 ‘천둥이’와 마주하게 되고 둘은 서로를 알아보며 감격적으로 재회한다. 시은의 각별한 지도로 천둥이는 조금씩 경주마로서 실력을 되찾게 되고 둘은 ‘경마대회’에 함께 출전하게 된다. 천둥이와 함께라면 세상 끝까지라도 달릴 수 있었던 시은. 그녀의 꿈을 함께 이뤄 주고 싶은 천둥이. 이들은 과연 수 만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마지막 경주에서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둘의 우정은 감동적이나 수술로 고칠 수 있는데 뛰어서 천둥이가 죽은 게 이해가 안된다ㅠ.ㅠ 뭐 죽을때까지 달리는 거에 큰 의미를 둔다고 미화한다지만.......그래도 굳이왜ㅠㅠ
몇 년 전...
감동적이였으나 약간 작위적느낌 임수정연기는굿!
몇 년 전...
말이란 동물은 인간을 태우고 달리기 위해 존재하는 동물이 아니라 자유롭게 초원에서 뛰어다니기 위해 존재하는 동물이라고 생각든 영화.
몇 년 전...
과연 환한 스포트라이트와 시끄러운 함성소리
몇 년 전...
억지 감동만 아니었어도 진짜 좋은 영화인데...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인 영화. 특히 마지막 경주때 눈물이 났습니다.
임수정의 리얼한 연기와 경주마 천둥이의 깊은 눈빛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시은이 다음생앤 천둥이로 꼭 태어나리
몇 년 전...
세상을 함께 달려줘서 고마워
실제 과천벌에서 천둥이는 똥말
역대 최고여자기수 김혜선
몇 년 전...
이거 상조회사광고로 꽁짜로 봤는데..진짜 재밌었음..엉엉 울었음...
몇 년 전...
말과의 우정을 이렇게 따뜻하게 그려낼 수 있다니..
몇 년 전...
동물은 말을못하는 것 뿐이고 우리같은 생명입니다
몇 년 전...
너무 너무 감명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유오성 형님 너무 연기좋습니다
왜 보는내내
빙상연맹쓰레기들이 생각나는지
대한민국 시은이같은 곧고 바른 청년이
살아가기 힘든가 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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