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직원 우인(이정재)은 밤마다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하다 자신의 이상형을 선택할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한다. 우인은 그곳에서 짝사랑하는 빨강머리 소녀 미아(김민희)와 닮은 '구두 신은 아사코', 즉 아야(다치바나 미사토)를 만난다. 커다란 소파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방에 혼자 앉아 우인을 달래 주는 아야. 한편 현실에서의 아야는 날짜 변경선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일도 아닌 날 죽을 수 있는 알래스카에 가기 위해 포르노 사이트에서 돈을 번다.
이정재를 관음하는 영화같다..근데 재미따
몇 년 전...
이정재 역시 멋있다.
몇 년 전...
따뜻한 새벽에 혼자 봤는데.. 정말 느낌이 좋은 영화였다.
몇 년 전...
중학생시절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지금 생각하면 왜 좋았는지 모르지만 200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 날짜변경선에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진짜 궁금하긴 하다
몇 년 전...
너무 좋았던 영화. 네이버에 다운로드링크가 생기면 구해서 다시 보고 제대로된 평을 남기고 싶다.
몇 년 전...
세월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더 좋네요. 그 나른한 느낌이 상당히 인상 깊습니다.
몇 년 전...
20년전 본 영화인데도 여주가 돌아가신 할머니집 마루청에 누워 비오는 수국이 있는 마당을 바라보는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 내용을 떠나서 영상미가 좋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풍기는 분위기, 느낌 같은 게 참 좋다.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썩 좋았다고 할 순 없지만(특히 김민희씨 연기는 지금에 비하면 낯뜨거울 정도) 등장인물들의 외로운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몇 년 전...
이정재와 김민희가 나오네요 어떤 모습으로 함께 나올런지 보고 싶다
몇 년 전...
다세포소녀 감독이라서 0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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